Windows7 64bit에 Cubase9 Pro 설치할 때에 애먹었던 일들을 메모합니다. 

 

 

 

 

- 상황 : 윈도우 다시 설치하고 Cubase9을 설치할 때 순서

 

- 해결 : 작업용 PC라서 포멧한번 해줬습니다. 그리고 동글이고 뭐고 꼽지 않고 아닥하고 컴터 드라이버 설치를 마치고, 윈도우의 기본적인 프로그램 설치 한 후에 큐베이스9 프로그램을 설치 했습니다. 중간에 동글 끼워라 마라 이야기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쭉~ 설치해도 무방하더군요. 설치를 하고 eLicenser Control Center 프로그램에서 USB에 라이선스를 등록을 하면 별 문제 없이 되네요. 

 

큐베는 패키지 구입 시 동봉된 여러가지 시리얼이 있는데 그건 한 두번 설치하면 필요 없어지는 거라네요... 역시 동글키 넘버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구입 후에 제 스튜디오 오퍼레이터가 알아서 설치한 터라서... 지금은 제가 다시 설치하려다보니 라이선스가 다른 사람이 사용중이라고 나왔다는 ㅠㅠ... 그거 해결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네요. 여튼... 이 라이선스에 관해서 큐베이스 담당자와 통화를 해서 순서를 보니까...

 

** 가장 중요한 것은 USB 동글키. 이것으로 모든 라이선스에 관련된 Key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분실되거나 다른 사람이 훔쳐가버리면 방법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 구입 시에 자기 정보를 잘 넣어 두면 재 발급이 가능할 것 같더군요. 이거 분실하거나 도난 당하면 다시 사야한대요! 쉣! 풕!

 

 

- 상황 : 큐베이스9 동글 상태가 Broken eLicenser라고 뜬다면?

 

- 해결 : 라이센스 양도 및 이전 할 때 뭔가 잘 못 눌러서 Broken eLicenser이 계정에 뜬다면 02-3467-3327 (야마하 뮤직 코리아)로 전화를 해서 요거 풀어주세요 하면 됩니다. 이게 동글 USB를 분실이나 파손이 된 상황이라는군요. 전화 하실 때, 구입자 본인이거나 계정 양도 받은 사람이여야 하구요, 통화 해보니 아이디만 물어보고 해결 해 주시네요. 굸짭.

 

 

- 상황 : 얘들 Windows에 설치하면 Aero 테마를 설정하라고 하네요. 저는 (단색으로 놓고 Window를 쓰기 때문에 Aero 테마 중 바탕화면만 이 그림 저 그림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되는 상황입니다.)

 

- 해결 : 바탕화면에서 오른클릭에서 개인설정을 클릭하면 컴퓨터의 시각 효과 및 소리 변경으로 들어갑니다.  Aero 테마 중 Window 7 선택후 바탕 화면 배경 단색으로 하고 맨 위의 내 테마에서 테마 저장을 합니다. 테마 이름은 이름은 자신이 편할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럼 평소처럼 쓸 수 있네요. 그리고 맥처럼 바탕화면과 교류가 쉽게 되죠. (이건 제 경우구요~)

 

혹은 제어판에서 성능 옵션 검색 - 시각 효과에서 사용자 지정 후 적용 확인을 하고 시작에 마우스 올리고 오른 버튼 후 속성 - 위의 탭에서 작업 표시줄 선택 - 아래 쪽 Aero Peek 바탕화면 미리보기 끄거나 켜기 등으로 세부 설정을 합니다. 

 
 

- 상황 : 플그램 잘 깔고 설정 다 하고 잘 깔았는데 뭔가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엑티베이션 코드는 어디에 있고, 어디에 넣는지 이라이센스는 뭔지... 싶을 때가 있는데요...

 

- 해결 : USB 라이선스는 구입한 USB의 고유 라이선스입니다. 이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시리얼이나 코드는 재설치나 양도시에 변하더군요. 그리고 큐베 설치를 하고나서 라이선스, 레지스트 등을 등록하는 문제입니다. 얘들은 설치 하다가 리부팅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네요. (그래서! 윈도우 입니다!!!) 이건 리부팅 해주면 설치가 됩니다. 

 

그런데 리부팅 하고 나서  eLicense 등록을 하고 Online Synchronization & Maintenance 를 실행했지만.... 등록이 안되네요 ㅠㅠ.... 저도 겪은 문제인데 왜 온라인 싱크가 안되고 중간에 떡! 하고 멈춰 있는 무슨 망부석인갸... 해서! 구글링!!! 해외 사이트 보니까 9번 만에 된다는 둥 20번 해도 안된다는 둥 말이 많네요. 서버 문제가 아니냐! 하고 막 열뻗혀서 디질로무스키가 되어가네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왜 안되는지 답답했는데 한 5번? 째에 되었습니다. 다른 입력질도 행동도 없었고... 그냥 잘 안되서 PC를 5번쯤 재부팅, 재시작 한 것이 다입니다. ㅡ.ㅡ;;; 이렇게 쓰고 보니 윈도우 설치도 못하는거 인간 같다는.... 여튼 한번 되고 나면 희안하게 계속 잘 연결됩니다. 왜!? 지!? 응!? 응!? 여튼... 

 

** 여튼 보관 및 관리 할 넘버는 USB-eLicenser 가 우선입니다. 이건 정말 꼭 기억하시거나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USB 교체? 가 아니면 이 키는 변하지 않습니다. 즉, 이게 돈이라는거죠. 뭐... 어쨌거나 이게 있으면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즉, Soft-eLicenser 넘버를 생성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보는 스테인웨이 홈페이지 (https://www.steinberg.net/en/home.html)의 My Steinberg 내의 My Products (https://www.steinberg.net/en/mysteinberg/my_products.html)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 문제는 Activation Code 확인을 어디서 하는가 입니다. 요건 다름 아닌.... 아래 별표시 해둔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나옵니다. ㅋㅋㅋ 다른 곳에서 멘붕이 오다보면 저 아래 화살표 조차 안보이더라구요 ㅡ.ㅡ; 여튼 저 아래 화살표 눌러서 코드가 나오면 저거를 복사해서 eLicenser Control Center 프로그램에서 물어보면 붙여넣으시면 끝! 정말 과연 끝인가!!! 제길;;; 

 

 

 

 

 

뭐... 솔직히 8Bit의 아타리 - 노테이터부터 시작해서 Emagic - Logic의 첫 3.5'' 디스켓은 아직도 소장해봐야 3.5인치 드라이브를 돌릴 생각은 없으니 패스. 그리고나서 저주의 인스톨을 감행 -윈도우 95, ME + 펄사, 루나, 스쿱 다 겪은터라서 별로 놀랍지는 않지만... 설치시에 사용자 편의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마치 베데스다 게임처럼요... 틀린말은 아니지 않나요? 어떤 소프트웨어 하드 패키지는 롬팩 하나 딱 꼽으면 버그 없이 끝까지 즐길 수 있지 않았나요? 그런게 필요한 시점인게 아닌가! 뭐... 이런 생각이 쫌 드네요. 

 

인간이 만드는게 완벽할 수는 없지만서도... 쫌 그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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