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cketDock 프로그램 사용시 문제되는 몇 가지를 기록함. 

사용환경 : 윈도우 10 - RocketDock (실행 시 호환성 문제 체크 할 필요 없음)

 

인터넷에서 찾아본 RocketDock 이미지... 를 왜 설명하라고 함?

RocketDock! 윈도우를 맥처럼! 혹시 여러분은 윈도우북, 크롬북, 맥북 중에 어떤 UI/UX를 선호하시나요~ 같은 잡설 싫어함.

 

 

RocketDock (StackDocklet) 문제점

- RocketDock 옵션의 일반 - 설정을 .INI 파일에 저장을 할 수 없거나 Settings.ini가 생성되지 않음?

- 마우스로 파일, 폴더를 끌어다가 놓으면 X 가 표시되면서 RocketDock에 세팅되지 않음?

- RocketDock의 StackDocklet 기능을 세팅해도 재시작하면 세팅이 되어 있지 않음?

- Window App은 RocketDock에 왜 세팅할 수 없음?

 


RocketDock (StackDocklet) 문제점 해결

아주 헷깔리지만 중요한 참고 사항

가급적 Setting.ini 파일은 설정을 모두, 완벽히 끝낸 다음에 생성하는 것을 추천

프로그램을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지 않으면 Setting.ini 파일이 생성되지 않음

프로그램을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면 아이콘을 끌어다가 RocketDock에 넣을 수 없음

 

 

Q1. RocketDock 옵션의 일반 - 설정을 .INI 파일에 저장을 할 수 없거나 Settings.ini가 생성되지 않음?

(RocketDock 설정은 .INI파일에 저장하지 않아도 레지스트리에서 대부분의 설정을 기억하고 있지만 StackDocklet 등 모든 기능을 제대로 쓰려면 Settings.ini 파일이 생성되는 것을 추천)

Dock 설정

A1. 분명히 체크를 했는데도 Settings.ini 파일이 생기지 않는 이유는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듯 하다. C:\ProgramData\Microsoft\Windows\Start Menu\Programs\RocketDock 폴더에 있는 RocketDock 바로가기 혹은 설치 후 바탕화면에 있는 RocketDock 실행 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하고 체크를 하면

 

Settings.ini 파일 생성

이렇게 RocketDock 설치 폴더 내에 Settings.ini 파일이 생성된다. 이 파일이 현재 본인의 세팅 상태를 저장한 파일이다. 참고로 세팅을 바꾸면 Settings.ini 파일은 읽기 전용이라는 에러 메세지가 뜬다. 그런데 막상 확인해보면 읽기 전용이 아니다.

 

설정 에러 창

이럴 경우는 Settings.ini 파일을 다른 곳으로 이동하거나 삭제하고 다시 생성하면 된다. 원래 .INI 파일에 저장 체크를 풀면 Settings.ini 파일이 삭제되어야 정상이다. 그런데 삭제되지 않는다. 그래서 임의로 이동, 보관을 하는 것이다.

 

만약 이동, 보관하는 싫고 계속 쉽게 쓰고 지우고 하고 싶다면 보안을 바꾸면 된다. 이렇게 설정하고 싶으면 아래 더보기를 클릭해서 지침에 따르면 된다.

더보기

공용 PC인지 개인 PC인지에 따라서 설정 방법이 다르겠지만, 개인 PC 기반으로 해결 방법을 찾아봤다. 

 

...\Program Files\RocketDock 폴더에서 RocketDock.exe 오른 클릭 후 1번 혹은 2번을 선택해서 세팅하면 된다.

 

1. 속성 - 보안 탭 - 편집 - User (xxxxxxxxxx\Users) 선택 - 아래쪽의 Users의 사용 권한에서 모든 권한 체크 - 적용 - 확인

 

2. 속성 - 보안 탭 - 편집 - 추가 - 선택할 개체 이름을 입력하십시오(예제)(E). 칸에 

everyone 이라고 쓰고 이름 확인 - 확인

 

 

그룹 또는 사용자 이름(G): 에서 Everyone 선택하고 사용 권한에 모든 권한을 체크

마지막으로 적용, 확인. 하고 관리자 모드로 실행하면 방해 받지 않고 Settings.ini가 생성, 삭제 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더보기 끝

 

 

그렇다면?

 

만약 이 프로그램을 관리자 권한으로 항상 시작하도록 체크를 해 놓으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을텐데? ...그렇게 해버리면 새로운 추가 파일(아이콘)을 끌어다가 RocketDock에 집에 넣는 것이 불가능하다. X 표시가 나오면서 등록할 수 없게 된다.

 


Q2. 마우스로 파일, 폴더를 RocketDock에 끌어다가 놓으면 X 가 표시되면서 RocketDock에 세팅되지 않음?

 

A2.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했다면 파일이나 폴더를 마우스로 끌어다가 놓을 수가 없다. 그래서 넣고 빼고 하는 세팅을 하는 도중에는 일반적으로 그냥 실행하는 것이 좋다. (관리자 모드로 항상 실행하도록 체크하면 헷깔려서 골치 아픔)

 


Q3. RocketDock의 StackDocklet 기능을 세팅해도 재시작하면 세팅이 되어 있지 않음?

 

A3. 우선 StackDockelt 기능은 현재 RocketDock 설치 파일에서 빠져있다. 그래서 StackDockelt 파일을 구해서 따로 설치(복사)를 해야한다. 

 

경로는 \Program Files\RocketDock\Docklets 에 붙여넣기 하면 된다. 

붙여넣기 하면 끝

 

그리고 StackDockelt  세팅시에는 반드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으로 RocketDock을 실행한다. -아니면 세팅을 해도 저장이 되지 않고, 다시 시작해도 지정한 아이콘과 파일 위치가 나타나지 않는다. 세팅이 끝나면 관리자 권한이 아니여도 상관 없다.

 

StackDockelt 추가하기

RocketDock 창에서 오른쪽 클릭 - 아이템 추가 - Stack Docklet을 하고 나머지 세팅을 하면 된다. 

 

StackDockelt 추가된 화면

이제 Stack Docklet 기능도 쓸 수 있다. 그리고 이제 최종 세팅 저장을 Settings.ini 로 만들면 (RocketDock 설정 - 일반에서 .INI 파일에 저장을 체크) 모든게 정상적으로 작동된다. 껏다가 켜거나 PC를 재부팅, 재설치를 해도 문제가 없다. 

 


Q4. Window App은 RocketDock에 왜 세팅할 수 없음?

 

A4. 빌어먹을 윈도우 앱은 프로그램도 볼 수 없고, 바로가기 만들기도 귀찮게 해놨다. 일단...

 

Win + R 을 누르고 shell:AppsFolder 입력 후 엔터키를 누르자. 그러면 설치된 앱 및 프로그램들이 나온다. 거기서 직접 끌어다가 쓰고 싶지만 화면 캡쳐, 스티커 메모 등을 끌어다나 넣으면 실행도 되지 않고, 연결할 앱을 선택하라는 개소리를 한다...

 

순서대로 진행하자

Win + R ->그리고 다음과 같이 입력한다. shell:AppsFolder -> 오른쪽 위의 창 조절 아이콘을 누르고 '자세히' 클릭 ->  ALT 키를 짤깍 누르면 왼쪽 위에 메뉴 4개 중 보기 -> 세부 정보 선택 -> AppUserModelId 체크, 확인 -> 그러면 각 앱의 주소가 보인다;;; (창을 닫으면 이 보기 상태는 종료됨)

 

참고로 앱의 주소는 복사할 수가 없다! 가장 편한 방법은 열려 있는 Applications 창 (현재 작업 중인 창에서만 가능)의 주소창에 자기가 원하는 파일 AppUserModelId 주소의 앞부분을 치면 자동 완성이 된다. 그것을 선택해서 복사하는 것이 스트레스 덜 받고 안전하다.

정말 불편한 윈도우쉑2

 

이제 RocketDock ? 표시가 난 부분을 편집하거나 파일 추가를 한 후에

링크 주소를 shell:AppsFolder\AppUserModelId주소 ...이렇게 해주면 실행이 된다.

 

ex. 스티커 메모의 AppUserModelId 주소를 보면 Microsoft.MicrosoftStickyNotes_8wekyb3d8bbwe!App 라고 되어 있다.

그러면 링크 위치에 shell:AppsFolder\Microsoft.MicrosoftStickyNotes_8wekyb3d8bbwe!App 이렇게 입력하면 되는 것. 이제 이름과 아이콘은 취향에 따라 선택, 입력하면 된다.  

 

윈도우 기본 앱 몇 개 참조. -일부 프로그램(앱)은 파일 위치를 찾아서 끌어다 쓸 수도 있다.

 

원노트 shell:AppsFolder\Microsoft.Office.OneNote_8wekyb3d8bbwe!microsoft.onenoteim

스티커 메모 shell:AppsFolder\Microsoft.MicrosoftStickyNotes_8wekyb3d8bbwe!App

계산기 shell:AppsFolder\Microsoft.WindowsCalculator_8wekyb3d8bbwe!

캡쳐도구 C:\Windows\Sysnative\SnippingTool.exe

 

까지 입니다. 헉헉;;;

 

아 정말 매번 이미지 올릴때마다 이미지 설명 하라고 제발 좀... 아. 사진 출처는 본사 홈페이지

여러분! 요즘 코로나 시대에 기계식 키보드에 관심이 어쩌고 저쩌고... 앞에 길고 긴 사족 다는거 싫어함.
제품의 구성이나 스팩 등은 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 : http://www.vortexgear.tw/vortex2_2.asp?kind=47&kind2=225&kind3=&kind4=1044 

그럼 포스팅을 왜 하느냐.

- 제품 사진과 다른 키캡이 배송된다.
2021년 10월 초에 배송 받고나니 사진에서 본 제품과 아주. 약간. 다른 키캡이 온다. 저 제품의 홈페이지, 리뷰, 유튜브를 보면 키보드 F1, F2... 그리고 Delete, Backspace, Home 키의 하단을 보면 Fn 기능의 설명이 보이는데, 내가 받은 제품에는 보이지 않았다. 이런건 못참지. 당장 검색을 해보니 해외(레딧)에서 이미 어떤 유저가 본사에 연락을 했었고, 새로운 제품에는 더 이상 저 키캡은 넣지 않는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한다. 나 역시 판매자분과 연락해보니, 이게 신형 모델이고 그 전 키캡이 구형 모델이라고 확인 완료. 단, 펑션키 잘 쓰지도 않으면서, 이게 뭐지? 하고 이거저거 누르면 연결 옵션이 바뀔 수 있으니 아래 매뉴얼을 잘 보고 눌러보는 것을 추천.

판매처 및 게시글 등에서 확인되는 키캡 하단 측면 Fn, 미디어 프린트. 거의 쓸 일이 없긴 하지만 있는게 좋으면 꼭 확인하고 구매할 것.

 

내가 구입한 신형(?) Fn 프린트 따위는 없다. 제조사가 최근부터 새로 생산하는 것에는 뺐다고 하는데, 진짜든 말든 그러든 말든 깔끔해서 오케이.



- 펌웨어가 있다.
업그레이드 하라고 한다. 주소 : http://www.vortexgear.tw/vortex3.asp?show=2&classid=&run=sure&oneproid=
위의 주소에서 New 75 (RACE 3) firmware V1.02.05 를 다운로드 받고, 키보드를 연결 확인 후 업데이트 실행.

혹시 몰라서 내가 업로드

6vortex_2017111921124522804.exe
2.88MB

 

- 한글 매뉴얼이 없다.
이 포스팅을 하는 진짜 이유. 나중에 필요할지 모르니까.

※ 참고 : 이 키보드는 거의 Windows에서 쓸 예정이다. 물론 Mac도 쓰기에 편할 것 같다. 왜냐면 제품 구입 시 맥용 키캡들이 딸려 오고, 맥으로 인식시키면 그냥 맥 키보드가 된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윈도우에서만 연결해서 실험을 했기 때문에 맥에서는 작동이 달라지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리고 이 키보드 USB 유선이며, 한글 자판 표시가 없다.

 

- 한영, 한자 변환 키가 없다. 

윈도우 시작 클릭 후 설정 - 시간 및 언어 - 언어 - 기본 설정 언어에서 한국어 - 옵션 - 레이아웃 변경 = 한글 키보드(101키) 종류 1 선택

이제 오른쪽 Alt는 한영 전환, 오른쪽 Ctrl은 한자 전환이 된다. 레이아웃에 설명이 있으니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면 된다.


Vortex Race 3 RGB 간략 매뉴얼

오리지널 매뉴얼 순서대로 쓰는데, 얘들 매뉴얼 진짜 대충 만들었구나 싶...
본사 매뉴얼 PDF 주소 : http://www.vortexgear.tw/vortex3.asp

 

요 키보드는 75% (83키)


▶ OS 전환

- 윈도우 Pn + W ( 맥 Pn + M 리눅스: Pn + L )


스페이스바 LED 변환

  • 스페이스바 왼쪽 LED 색상 레이어 변환 : Fn + R Shift
  • Fn + R Shift (Fn 누른 채로 R Shift를 누르고 손을 떼야 함.) = 색이 변하고 그 레이어에 지정 된 조명
  • 입력 방법 : 한번 = 레드 , 두번 = 그린 , 세번 = 블루 , 네번 = 없음 - 기본값
  • 실험을 해보니 1,2,3,4 레이어드를 정하고 쉽게 바꿀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음. 왼쪽 색이 변하는 것은 확인을 위한 것.

 

키보드 입력 방식 전환 및 스페이스바 LED 변환

  • 스페이스바 오른쪽 LED 색상 레이어 전환 및 키보드 입력 방식 전환 : Fn + Home, PgUp, PgDn, End
  • Fn 키를 위의 키와 사용하면 키보드 배열에 따른 쿼티, 콜막, 보드락 등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이 때에는 스페이스바 오른쪽의 LED 색이 변한다. (우리는 쿼티 이외에 쓸 일이 별로 없으니 이것은 참고로만 알아두자.
  • 입력 방법: Fn + Home : 쿼티 (기본값 - 없음) / PgUp : 콜맥 (레드) / PgDn : 드보락 (블루) / End : 윈도우락 (블루)

기타 기능

  • 현재 레이어 키 코드 재설정 : Fn + R (몇 초 정도 길게 누르면 백색으로 번쩍 번쩍)
  • 공장 초기화 (모든 레이어의 키 코드 재설정 및 기본값으로 복원): L Alt + R Alt (몇 초 정도 길게 누르기)
  • 스왑 Fn 위치 : Fn + L Alt 를 3초 동안 누른 다음 새 Fn 키 위치를 직접 선택.

Pn 기능

  • 대부분 LED 기능 (Pn = Programmable Function)
  • 레이어를 바꾼 후 단독적으로 Pn 키를 누르면 선택한 레이어가 키보드에 나타난다.
  • Pn 키를 누른 상태로 아래 키를 누르면 LED가 변한다.
  • ESC : 팔레트 (61가지 색상이 키보드 전체에 똵 - 선택)
  • 1 : 단색 - 빨간색
  • 2 : 단색 - 녹색
  • 3 : 단색 - 파란색
  • 4 : 디스플레이 단색 LED 모드 [각주:1]
  • 5 : 디스플레이 풀 컬러 LED 모드 [각주:2]
  • 9 : 커스텀 LED 모드 1
  • 0 : 커스텀 LED 모드 2
  • -_ : 디스플레이 녹화 1
  • =+ : 디스플레이 녹화 2
  • X : 밝기 감소
  • V : 밝기 향상
  • < : 조명 효과 속도 향상
  • > : 조명 효과 속도 향상

Fn 기능

  • 펑션 기능 (멀티미디어 + 특수 입력 대체)
  • Fn + R Shift 키를 누를 때 마다 지정 된 1,2,3,4 의 레이어가 차례로 나온다. 
  • Fn 키를 누른 상태로 아래 키를 누르면 펑션 기능을 수행한다.
  • R = Reset
  • F1 = 뮤트 / F2 = 볼륨 ↓ / F3 = 볼륨 ↑/ F4 = 정지 / F5 = 일시 정지 & 플레이 / F6 = 플레이
  • F10 = PrtSc SysRq
  • F11 = Scroll Lock
  • F12 = Pause Break
  • Delete = Ins
  • Backspace = 계산기
  • Home = 쿼티 (색 없음 - 기본값)
  • PgUp = 콜맥 (레드)
  • PgDn = 드보락 (그린)
  • End = 윈도우락 (블루 - 윈도우키 작동 안하게 함)
  • R Shift = Switch layer (스페이스 왼쪽 LED)
  • 외 Z = APP (라고 기존 제품에 프린트 되어 있었음)

RGB LED 편집 설명

사용하지 않을 것 같아서 해석 정도만...

  • RGB Race 3에는 LED를 편집할 수 있는 총 3개의 레이어가 있습니다. [각주:3]
  1. 편집할 레이어 (Fn+<,> 또는 ? 키)를 선택합니다.
  2. Pn + 9 또는 0을 눌러 편집 모드로 들어갑니다.
  3. Pn + 1, 2, 3 등으로 색상 섞거나 [각주:4] 혹은 Pn + ESC 키로 팔레트 [각주:5] 를 켜고, 원하는 색상을 선택합니다.
  4. 색상을 변경하려는 키 또는 행을 선택합니다.
  5. Pn + 9 또는 0을 누르고 다시 편집 모드를 종료합니다.
  6. Pn + - 또는 Pn + = 를 눌러서 이전에 저장한 설정을 표시합니다.

여담 : 8bit 컴퓨터의 Apple //+ 와 MSX IQ 1000, 2000, FC-80, 그리고 FC-100 등 레트로 추억을 전부 섞은 것 같은 느낌이여서 모양, 색깔 보고 바로 저소음 적축 콜! 하면서, RGB는 덤으로 질렀습니다. 최근에는 애플 매직 키보드-펜타그래프 스타일을 자주 썼으니 기계식에 저소음 적축으로 구름 타법 달리기가 되려나? 했는데 적응을 좀 하니까 느낌이 좋네요. 사각사각. 반짝반짝;;; 그리고 키패드 달린 키보드와 마우스를 두면 모니터 앞에서 센터 잡고 작업하는 자세가 영 어색했는데 한방에 해결 된 느낌입니다.

  1. 인터랙티브 모드, 플래시 소용돌이 모드, 오로라 모드. [본문으로]
  2. 풀 키 라이트 모드, 브레스 모드, 볼텍스 모드, 레인 드롭 모드. [본문으로]
  3. 각 레이어는 단일 키(Pn+9) 또는 전체 행(Pn+0)으로 편집할 수 있습니다. [본문으로]
  4. 혼합한 색상은 Pn 키에 표시됩니다. [본문으로]
  5. 팔레트에는 총 61가지 색상이 있습니다. [본문으로]

주의 !!! 본 포스팅은 제가 기록하기 위함입니다. 일단은 성공했으니까요. 아직 되돌리는 방법은 알아보지도 않았습니다.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걸 하게 된 이유...
- 동생 세컨폰이 용량이 다 찼다고 "이거 봐." 라고 함.
- 마이크로 SD 카드가 있대서 껴주니까 좋아함. 근데 얼마 후
- 업데이트 하려니까 용량 부족이라 뜬다고 "이거 봐!" 라고 함.
- "어떻게 할거야..." 라고 함. 해결해 달라고 부탁한 것이 아님.


준비물
- 컴퓨터, 노트북 아무거나 윈도우 10
-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 (LG 루나폰으로 했음. 루팅 필요 없음)
- 마이크로 SD 카드
- 폰-컴 USB 연결 라인
- SDK 플랫폼 도구 프로그램


안드로이드 스마트 폰
- 마이크로 SD 카드 잘 인식 되는지 확인. (설정 - 시스템 - 저장소 및 USB에서 확인)
- 안드로이드 6.0 이상인지 확인. (설정 - 시스템 - 휴대전화 정보 - 안드로이드 버전 체크)
- 개발자 모드 On. (설정 - 시스템 - 휴대전화 정보 -빌드번호를 7번 터치)
- USB 디버깅 옵션 On. (설정 - 시스템 - 개발자 옵션 내에서 확인)
* 폰마다 메뉴 이름이 다르겠죠? 아마 설정 내에 디바이스 정보나 시스템 쪽에 몰려 있을겁니다.

컴퓨터
- SDK 플랫폼 도구 다운로드 <-클릭. 자신의 운영체제에 맞춰서 다운로드
* 위 압축 파일을 경로가 가장 쉬운 곳에 간단 폴더명으로 풀자. 난 C: 드라이브 루트에 A 라는 이름의 폴더로 풀었음.


디버깅
- 폰이랑 컴 USB로 연결
- 폰에서 디버깅 허용 체크
- 컴에서 윈도우키 + R 후 cmd (엔터)

PC에서 cd 명령을 사용하여 SDK 플랫폼 도구 압축을 풀어 놓은 폴더로 이동. (위에 쓴 것처럼 C: 드라이브 루트에 A 라는 폴더에 풀은 상태)

cd\ (엔터) - C드라이브 루트 디렉토리로 이동 명령임.
cd a (엔터) - 폴더 a로 이동 명령임.
* 여기까진 아까 SDK 플렛폼 도구의 압축을 해제한 폴더로 진입한 것. 저와 경로 및 압축 풀은 폴더 명이 다르다면 본인이 풀어 놓은 경로로 가면 되는 겁니다. okay?
adb shell (엔터) - 뭐라뭐라 $가 표시.
sm list-disks (엔터) - disk:179,64 라고 표시. <- 저 숫자는 폰마다 다르다고 함.
sm partition disk:179,64 private (엔터) <- 저 숫자는 바로 위의 바로 그 숫자임.
-> private 명령은 SD 카드 메모리를 전부 내부 저장소로 쓰겠다는 명령어.
-> 만약 SD 카드의 반은 내부 저장소, 반은 외부 저장소로 쓰려면 mixed 명령어로 해주면 된다. (adb shell sm partition disk:179,64 mixed 50 이렇게. 자세한 설명은 클릭.)


마지막 작업
이제 폰의 내부 저장소를 보면 내부 저장소 카테고리에 SD 카드가 포함되었다. 만약 parivate가 아니라 mixed로 나눴다면 내부, 외부가 구별되서 파티션을 나눈 것처럼 보인다. 그리고 혹시 위의 명령어를 여러번 입력 했다면, 폰에 용량 없는 SD 카드들이 표시가 되는데 그건 필요 없으니 길게 터치 후 지워버리면 된다.

이제 마지막으로 폰에서 저장소 및 USB에서 SD 카드 부분을 꾸욱 터치하고 해당 메뉴를 보면 '데이터 이동' 이라고 나오는데 용량을 늘리기 위해서 하는 것이니 당연히 이동 터치. 약 25분 쯤 걸린다고 나오던데 기다리니까 모든게 다 잘되더라... 이걸 안해서 다들 안된다고 한 듯. 진짜 마지막으로 컴에서 cmd 창 닫고, 윈도우 C: 드라이브 가서 아까 압축 풀어놨던 A 폴더 삭제...

여동생이... 해달래서... 해줬을뿐...
하... 원상복귀 해달라면 어쩌지...

마땅한 짤이 없어서... 가오나시 음성 지원이라도...

 

다시 한번 주의 !!! 제 경우에 삼성 갤럭시 6, LG 루나 폰으로 저렇게 했더니 성공은 했습니다만, 어떤 분들은 SD 카드 인식이 안되는 상황도 있나봅니다. 저 역시 검색 통해서 알아낸 방법이고, 혹시나 해서 기록차 써 놓은 글입니다. 경우가 다르기 때문에 100% 신뢰할 수 없는 게시글입니다. 안드로이드 업데이트 문제인지, 기종의 문제인지는 제가 안드 개발자가 아니라서 알 수가 없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구입한 에어컨은 2021년형 LG 휘센 Dual Inverter SQ07B8PWDN

 

2021년형 LG 휘센 Dual Inverter SQ07B8PWDN - 인터넷 펌


물론 에어컨 쓰는건 별 어려울게 없는거다. 그런데 왜 포스팅을 하냐면...

1. LG에서 매뉴얼을 그지같이 만들어서... 내 제품에 이 옵션이 있나없나 관련된건 하나도 설명이 없다.
2. LG고객센터 홈페이지 검색 UI는 지들이 사용하기도 힘들지 않을까? 할 정도로 엉망이와진창이임.
3. 관련 에어컨을 검색해봐야 제품 판매와 사용기만 많고, 뭔 독후감 감성 사족이 너무 길다.


에어컨의 일반 기능 설명.

- 희망온도 : 오직 냉방에서만 조절할 수 있음. 원하는 온도 설정 가능.

- 냉방 : 희망온도에 따른 냉방 기능.

- 제습 : 희망온도와 전혀 상관 없음. 공기 중 습도를 없애는 기능이라서 밖으로 습기를 보내야해서 실외기를 계속 쓰게 되는 기능. 절전모드 사용 불가. (자가실험 : 밖의 온도가 34도였는데, 희망온도를 30도로 놓고 제습으로 켜두었더니 23도로 떨어짐.)

- 인공지능 : 희망온도와 전혀 상관 없음. LG 연구소 연구 결과와 스스로 학습에 의해서 알아서 온도 조절이 되는 기능임. (자가실험 : 희망온도 18도를 놓고 인공지능 켜나, 30도에 놓고 켜나 결국 실내 온도는 거의 같음.)

- 절전모드 : 희망온도와 전혀 상관없음. 냉방 기능에서만 작동하지만, 26도 정도가 기준이 되며 실질적으로 독립모드라고 보는게 맞다고 함. 설명인 즉, 26도를 유지한다고 가정하면, 24도 -> 26도 올라가는 시간이 25도 -> 26도 올라가는 시간보다 더 길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온도를 평균 온도보다 1-2도 정도 더 내리도록 설계해서 실외기를 덜 쓰게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함.

- 열대야 취침 : 희망 온도와 전혀 상관 없음. 대한민국 기후자료 및 실험실에서 실험 27~29도 사이로 고정이 되는 상황임. 바람 세기도 낮추고, 컴프레스도 최소로 쓰게 됨. (절전 모드와 다름 및 같이 쓸 수 없음.)

- 자동건조 : 기능을 켜두면, 에어컨을 끌때마다 자동건조 기능이 되는 것임.(송풍 개념) 또 한번 누르면 꺼짐.

- 공기청정 : 에어컨을 켜 놓은 상태에서도 사용이 가능. 에어컨을 끄고 공기청정 버튼만 눌러도 기능이 켜짐.

- 화면밝기 : 에어컨 본체의 불이 꺼지고 켜짐. 눈부심 방지용...

- 옵션 기능 : 리모콘에는 있지만 스마트진단(wi-fi), 전력량(표시)은 기능 없음. 다른 비슷한 제품은 전력량을 누르면 에어컨 본체 앞면 오른쪽 하단에 표시등이 들어오는데 이 제품은 표시등이 없는 제품임. 와이파이로 LG ThinQ 앱은 꿈도 꾸지 말자.

- 실외기 관련 : 에어컨 본체 앞면 우측 하단 표시등에 실외기. 라고 써 있는 곳에 송풍, 자동건조, 공기청정에도 불이 들어와서 물어보니 불이 들어오는 것은 전원 표시까지 겸해서 그런 것이라고 함. 참고로 인버터 모델의 에어컨은 실외기를 껐다, 켰다 하는게 아니라 실외기의 팬 회전률을 조정하는 방식이라 오래 켜두는 쪽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다는 것. 자세한 내용은 https://www.lge.co.kr/support/solutions-20151496167602 참조.

- 기타 : 에어컨을 끄고, 공기청정 + 자동건조를 사용해도 공기 청정 기능만 되는 것임. 공기 청정 기능이 꺼지면, 즉 전원을 끄면 자동 건조가 되는 것임.


에어컨의 비교되는 기능 설명.

- 열대야 취침 VS 인공지능 : 거의 같은 기능. 대부분 26도 이상 29도 이하. 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함. 열대야 취침이 조금 더 덥다고 생각하는게 맞겠다고 함.
* 열대야 취침이 실외기를 덜 쓰고, 바람도 약하게 나오게 해서 수면에 최적화 시킨 기능. LG 실험실에서 대한민국 평균 여름 온도 및 잠잘때 체온 등으로 수치를 짐작해서 만든 기능. 고로 희망온도와 무관.
* 인공지능은 센서로 모션을 감지해서 사람이 없으면 바람이 약해진다거나 그렇다는데, 역시 LG 실험실에서 대한민국 평균 여름 온도 및 실내 활동 온도 등을 수치를 짐작해서 만든 기능. 고로 희망온도와 무관.

- 냉방 VS 제습 전기세 : 실제 비교가 불가능하다고 함. 냉방은 희망 온도에 따라서 실외기를 더 돌릴 수도 있고 덜 돌릴수도 있음. 제습은 약 25~26도 기준으로 실내를 유지하게 하려고 하지만, 습한 기운을 빼기 위해서 실외기를 돌리는 것이라서 전기세 비교 자체가 어렵다고 함. 그래서 약 26도 기준으로 보면 비슷하고 미세한 차이라고 함. 또 사람에 따라서 같은 26도에서도 냉방이 더 시원한 사람이 있고, 제습이 더 시원한 사람이 있으니 선호되는 기능을 쓰면 된다고 함. (나는 제습 만세~)

LG 고객선터에서 소위 '전문가'와 몇 번씩이나 통화를 하고 확인한 내용입니다. 제가 임의로 '이럴 것이다.' 라고 쓴 글이 아니에요. 그래서 2021년 7월 17일 ~ 19일 사이 LG 전문 상담사들과 통화한 내용을 그대로 옮긴거임다. 그리고 위에도 썼지만 저는 2021년형 LG 휘센 Dual Inverter SQ07B8PWDN 모델을 구매한거라 저 제품 스팩에 제한된 내용도 꽤 있을거에요~

윈도우 10 노트북에서 커버만 덮고 다시 열면 자꾸 나타나는 로그인 화면을 없애보기로 합니다. 이 때에 암호를 넣으라고는 안하지만 로그인 박스에 클릭, 엔터키를 누르는게 귀찮아서 없애버렸습니다. 잘 안되서 로그인 옵션을 찾아보니 설정해야 할게 또 있더군요.


그럼 고고


1. 시작 - 설정 - 계정 - 로그인 옵션 - 로그인 필요 -> 안함!








2. 윈도우키 + R (혹은 프로그램에서 명령 프롬프트 실행) - netplwiz 입력 엔터 - □사용자 이름과 암호를 입력해야 이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음 끄기 - 아래쪽의 적용 클릭 - 확인 클릭


위 사진처럼 □ 칸이 비어 있도롴


체크 해제를 하면 비번을 넣으라고 하는데, 그 때는 넣으셔도 됩니다. 체크를 해제하면 설정하신 비밀번호로 자동 로그인 하는거니까요. 아니면 비워두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간단한 문제였는데, 1번에서 '로그인 필요'에서 'PC가 절전 모드에서 깨어날 때'로 되어있으면 노트북 커버를 닫고 열때마다 로그인을 하게 하는 이유였던거 같습니다.


기록삼아...

모바일 기기를 (아이폰, 아이패드, 갤탭 등) 큰 모니터나 빔프로젝터에 쏴서 넷플릭스, 유튜브 감상 및 프리젠테이션 도구로 쓰기 위해서 미러링에 관련된 제품을 좀 알아보고 구매함. 안드로이드 쪽은 정말 쉽게 미러링을 할 수 있지만 아이폰의 경우에는 애플 정품 라이트닝 디지털 AV 아답터가 아니면 먹통이 되기도 한다. 

 

iPhone을 주로 쓰고 가끔 갤탭 쓰긴하지만 유선 미러링 VS 구글 크롬 캐스트 VS 미라 캐스트을 비교해보자

 

 

유선 미러링 

 

 

미러링 케이블 : MHL (USB) HDMI 로 연결하는 방식. 이 방식은 USB 디버그 모드를 통해 모바일 화면을 아주 빠른 속도로 캡쳐해서 전송한다고 한다. 요즘 대부분 이걸 쓰는 듯.

 

장점  :

- 연결 하자마자 바로 나온다.

- 무선보다 월등히 버퍼링이 적고 빠른 반응! 그래도 약간의 딜레이는 있다.

- HDMI 로 되는 모든 기기에 대부분의 화면 다 전송하기 때문에 영화, 게임 등 만능으로 사용 가능하다.

 

단점 :

- 전선이 있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다.

- 영화를 보면서는 다른 일을 할 수가 없다. 화면이 복제되는 거니까.

- 대부분 제품이 USB 단자에 충전을 하면서 써야 한다. (애플 정품 아답터는 충전 없이도 가능하지만... 안살꺼야...)

- iOS. 즉 Apple 기기는 가급적 제품을 잘 보고 사야한다. 먹통되기 쉬워서 정품 쓰는 경우가 많다. 

 

참고 : 

MHL 기능이란 Moblie High-Definition Link, 모바일 고해상도 링크라는 뜻.  HDMI 특허와 MHL 특허와 좀 다르다. 아무래도 HDMI 특허 기준에는 모니터(TV)에 전송받는 기술 및 장치를 뜻하고, MHL 특허 기준에서는 모바일에서 나가는 신호에 관련된 의미인 듯 하다.

 

특히 MHL의 기술적인 내용과는 약간 다르게 요즘 판매처에서 말하는 MHL 케이블이란 미러링에 쓰이는 케이블 전체를 뜻 하는 말이라고 보면 될 듯 하다. 모두 MHL 기능이 있는 것을 기준으로 대부분의 호환 젠더를 끼워 팔거나

 

마이크로 5핀, 11핀 (USB 2.0 / 3.0 Micro Bt type) = 안드로이드 단자

라이트닝 케이블 = 아이폰 8핀 단자

USB-C = 최신 기기 (2018년 기준)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그리고 자신의 모바일 기기기 MHL 미지원 제품이라면, 이 방식으로 연결하는 것은 시도하지 않는 것이 좋다. 암 걸릴 수 있다... 그리고 모니터(TV)와 유선 미러링 연결 할 경우 HDMI/DVI 단자는 소리 안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럴경우에는 이어폰 단자나 Audio Out 단자를 따로 연결해야 한다. 하지만 HDMI/MHL 단자는 규격에 맞기 때문에 소리도 잘 나온다. 

 

 

무선 미러링 연결 - 구글 크롬 캐스트 VS 미라 캐스트

 

구글 크롬 캐스트3

 

 

구글 크롬 캐스트 3 : wi-fi 환경에서 재생 내용을 크롬 캐스트가 마치 안테나처럼 직접 받고 스마트 폰은 리모콘 처럼 쓰인다. 즉 폰에서 플레이 명령을 내린 후에 영상 내용은 크롬 캐스트 동글이 받는 것. 켜놓고 폰으로 다른 조작을 해도 된다. 

 

구글 크롬 캐스트 3 장점 :

- 크롬 캐스트를 지원하는 앱으로 미러링 하고 나면 연결된 모바일 기기로 다른 대부분의 일을 할 수 있다. 

- 미라 캐스트에 비해서 버퍼링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왜냐면 특정 앱의 화면을 미러링 하기 때문.

- 애플에서도 잘 된다. (망할... 애플 자식들...)

 

구글 크롬 캐스트 3 단점 : 

- wi-fi 없으면 무용지물

- 안드로이드는 화면 미러링이 처음부터 가능하고, 애플은 앱마다 틀리다는 점이 매우 중요!

- 지원하는 앱만 지원하기 때문에 여타 다른 앱이나 게임이 될거라고 생각하지도 말자. (애플만)

- 지원하는 앱이 늘고는 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애플만)

- 새로운 wi-fi가 있는 곳에서 새로 연결을 할 경우 시간이 좀 걸린다.

 

특히 새로운 장소에서 프리젠테이션 용도로 쓴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 애플의 경우는 지원하지 않는 앱이 많고 새로운 wi-fi 환경에서는 인식 및 설치가 오래 걸린다는 점 때문이다. 새로운 곳에 가서 와이파이 비번 물어보고 내 폰에 입력하고 크롬 캐스트 꼽고 설치하는 동안에 기다리고 겨우 설치가 끝나고나서 구글 독스 열면 보이나요? 아니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렇게라도 쓰고 싶으면 Polaris Office 같은 크롬 캐스트가 지원하는 앱을 써야지만 나오니까... 이런 부분은 비추하지만 영화 유튜브 같은거 보는 정도는 아주 훌륭하다. 

 

 

미라 캐스트 - 이지 캐스트

 

 

미라 캐스트 : 스마트폰의 화면 전체를 전송하는 방식. 연결을 하고나면 내 모바일 기기 화면과 모니터의 화면이 같다. 

 

미라 캐스트 장점 :

- 현재 스마트 기기 화면과 똑같이 나온다. 

- 이지 캐스트를 사용하면 구글 크롬 캐스트처럼 쓸 수도 있다. 꽤 다양한 미러링 기능이 있다. 

 

미라 캐스트 단점 :

- wi-fi 없으면 무용지물

- 잊을만~하면 등장하는 버벅신

- 애플 기기를 사는 분들은 반드시 애플을 지원하는 기기인지 알아보고 사야한다. 안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 영상을 플레이 하고 다른 일을 할 수 없다. 왜냐... 다른 일을 하기 위해 화면이 전환되면 당연히 모니터에서도 다른 일 하는 화면이 나오니까. 

 

참고로 무선 미러링을 하면 현재 카카오 페이지 같은 DRM-저작권 보호장치가 되어 있는 곳은 TV, 빔프로젝터에 쏘지 못한다. 저작권 문제로 걸어 놨다는데... 제작비와 창조를 대지 않는 서비스 업체가 저작권 운운하는 것도 참 희안한 모습인 듯...

 

 

정리해보면...

 

유선 미러링 : 와이파이 따위 없어도 되며, 전선이 싫지 않다면 가장 정확하다. 프리젠테이션, 영화, 게임 등 무엇이든 즐길 수 있다. 단 애플 유저는 Air Play를 지원하는지 잘 보고 사도록 해야한다.

 

구글 캐스트 : 와이파이 필수. 안드로이드는 상관 없지만 애플은 넷플릭스, 유튜브 등 구글 캐스트가 지원하는 앱에 한해서만 매우 편리하다. 단 새로운 환경에서의 처음으로 설치하거나 재설치 문제가 시간이 좀 걸리고 애플은 지원하지 않는 앱이 많아서 프리젠테이션 용으로는 비추한다. 게임 같은거는 꿈도 꾸지 말 것.

 

미라 캐스트 :  와이파이 필수. 화면을 그대로 전송하기 때문에 유선과 기능적으로 다를게 없지만 가끔 버벅거리는 것이 문제라서 게임하기는 조금 힘들 수 있다. 새로운 와이파이 환경에서 재설치 잘하면서 속도를 내지 않아도 되는 프리젠테에션 용으로는 어느 정도 적합할 수 있겠다.

 

현재 구글 캐스트 3 을 미니빔에 물려서 영화, 유튜브를 감상하는데 쓰고 있다. 외부에서의 발표는 대부분 유선 HDMI 로 해결하고 있다. 

 

 

Apple : Fn + F1 -> Fn + C 페어링 (핀 번호 입력 후 엔터)

Android : Fn + F2 -> Fn + C 페어링 (핀 번호 입력 후 엔터)

Window : Fn + F3 -> Fn + C 페어링 (핀 번호 입력 후 엔터)

 

가끔 PIN 번호를 입력하라고 나오기도 하고 빈 칸으로 나와서 사람 골아프게 한다.

이럴땐 제어판에서 장치 및 프린터가 있음. 그걸 클릭 하고 상단에 장치 추가를 클릭

그럼 FS-96BT가 있을텐데 그걸 누르면 또 암호를 입력하라고 나오는데 우린 암호를 모르지...

 

그럼 암호 입력하는 곳 바로 아래를 보면 파란색으로 

또는 해당 장치에 있는 함호을(를) 입력하세요. 를 클릭.

 

그럼 암호가 보이고 그 암호를 입력하면 연결 됨.

이도 저도 안되면 PC를 껐다 켜고 해보면 되기도...

 

아오... 빌게이츠 일 안한지 오래되었다고... 정말 애플도 마소도 일 안한다는... 

2020.04 추가 

 

플레이 스테이션(플스) 사운드를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들을 수 있음.

PS3 - HDMI 연결선 - 빔프로젝트 OR 모니터 - 이어폰 아웃 - AP BTR 212 에서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연결. 

한 밤중에 누워서 어크(어잘못)와 언챠티드(언잘못) 사운드 올리고 하니까 체감이 완전히 다름!!!

 

블루투스 송수신기 AP-BTR212 (Coms)

 

 

이 제품은 오디오 신호를 블루투스로 받아서 무선 장치에 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그 반대도 가능하다. 쉽게 말해서 어떤 기계에서든지 오디오 단자만 있으면 내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으로 모두 들을 수 있다는 것이다. 

 

최근에 블루투스 안되는 기기가 어디있겠냐... 하겠지만, 생각보다 페어링이 안되거나 복잡한 경우가 꽤 있다. 실 예로 윈도우 7에서는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관련 기기가 먹통이 되는 경우도 꽤 있었다. 물론 윈도우 10으로 갈아타면 되겠지만 비단 그것만이 문제는 아니니까...

 

이 기기를 사게 된 이유는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는 오디오 기기 (구형 CD 플레이어)에서 나오는 소리를 4사람의 무선 헤드폰으로 딜레이 없이, 똑같이, 함께 들을 수 있는가? 라는 상황이 벌어져서 산 것이였다. 

 

결과는 대만족! (아마 2019년 봄에 모카 라디오에 가보신 분들은 경험 했으리라고 생각한다. )

 

 

1개의 음원을 4개의 블루투스 스피커, 헤드폰에 연결하는 법 - CD 플레이어는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음.

 

CD 플레이어에서 이어폰 아웃 단자에 Y잭 연결 (듀얼잭) -> Y잭 2개의 잭에 각각 1개씩 블루투스 송수신기 AP-BTR 212기기 연결. 즉 총 2개 연결 -> BTS 212 기기를 1개 켜서 페어링 (2개 헤드폰), 나머지를 켜서 또 페어링 (총 4개가 됨) 하면 총 4개 헤드폰 페어링.

 

그런데? 송수신기가 2개 뿐인데 어떻게 4개의 헤드폰에서 소리가 날까? 

 

블루투스 송수신기 AP-BTR 212는 1개의 기기에서 2개의 헤드폰에 연결이 가능하다! 그래서 2개를 연결하면 총 4개의 헤드폰으로 연결이 가능한 것이였다. 

 

참고로

TX 모드는 송신 모드로서 아날로그 오디오 기기에서 받은 소리를 블루투스 신호로 쏠 수 있는 기능이고, 

RX 모드는 수신 모드로서 블루투스 오디오 기기에서 받은 소리를 아날로그 케이블로 쏠 수 있는 기능이다. 

 

 

 

이런 특수한 상황이 아니면 사용하지도 않았을 기계였는데 생각보다 쓸 일이 많다. 

 

오래된 아날로그 오디오 사운드를 블루투스 헤드폰으로 듣기, 방송 중에 여러 명의 게스트에게 같은 소리 전달, 블루투스 헤드폰 2개로 함께 영화를 보기, 새로운 포멧을 더 이상 지원하지 않는 운영 체계에서의 사운드를 블루투스 신호로 바꿔 줄 때... 등등 가끔이지만 필요할 때가 있어서 잘 모셔두기로 했다. 

 

그런데... 모카 라디오에서 헤드폰 훔쳐간 사람... 그러면 안되요!

 

 


2019-08 윈도우7 업데이트 후 인터넷 끊김 사태 발견. 

 

 

문제의 그 업데이트...

증상 : 2019-08-15 저녁 작업 후에 PC를 끄는데 업데이트를 한다고 해서 그냥 둠 - 꺼짐 - 잠 - 일어나서 PC 켬 - 업데이트 추가 설치한다고 함 - 모닝 커피 이 후 인터넷 멈춤.

- SK브로드밴드를 쓰는데 TV 잘나옴, 와이파이 2개(확장했음) 모두 정상 가동, 오직 PC에 있는 인터넷만 연결 불가.

cmd, ipconfig 으로 확인. relaease, renew 다 해봤으나 확실히 끊어졌음.

 

삽질 1.

- 활성 네크워크 안잡힘, 문제 해결을 해보면 전원 껏다 켜고 뭐 어쩌고 하는 전부 해봄 = 뻘짓

- 랜 드라이브 재설치 및 장치 관리자에서 랜카드 사용 안함, 사용함 및 시모스에서도 온보드 랜 껏다 켜봄 = 뻘짓

- 로컬 영역 연결 속성, TCP/IPv6 끄라는둥 뭐 어쩌라는둥 인터넷 보고 해보라는 짓 다 해봄 = 뻘짓

- 바이러스 체크, 방화벽 등 각종 설정을 싸그리 건들여봄 = 뻘짓

- 단말기에서 직접 PC로 연결해서 쓰던 것을 공유기 통해서 연결해봄 = 뻘짓

 

삽질 2.

- 인터넷 회선(SKTelecom) 고객센터에 전화 해서 회선 잘 살아 있는지, 신호 잘 오가는지 확인 = 문제 없음

- 고객 센터에서 이거이거 해보셨어요? 라고 한거 이미 3~5번은 해봤다고 했더니 기사님 보내주신다고 했음 = 기다림

 

삽질 3. 

- 기사님 오셔서 얼음에 보리차 한잔 드리며 내가 한 것들을 설명하니까 속도 체크하시고 AS 시작 = 침묵

- 네트워크 및 공유 센터, 어뎁타 설정 변경, 속성에서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을 모두 껐다 켰다 하셨음. 구성, 고급에 들어가서 네크워크 주소를 000000000000 치고 자신의 폰을 보시더니 끝의 00을 30, 31 등으로 해봄 = 침묵

- 자신의 노트북에 LAN 선을 연결해 보니 잘 되는 것을 확인 했음 = 이건 되네요

- 이 방법으로 안되면 다른 방법이 하나 더 있는데, 백업을 갖고 오질 못다며... 아마도 랜 카드가 나갔을 확률이 가장 높을 것 같다고 하시고 돌아가셨음 = 안녕히... 

 

삽질 4. 

- 급한 작업이 있어서 PC 들고 고치러 갈려고 라인 다 뽑았다가 랜 카드 꼬불쳐 놓은 것 생각나서 다시 연결 = 뻘짓

- 보관 해뒀던 이전 PC의 랜카드 꺼내서 꼽아보고 온갖 실험 다 했음 = 뻘짓

- PC 오픈한 김에 깨끗하게 청소 하고 핵더위에 땀흘려서 샤워 또 함 = 뻘짓

- 발로참.


잠시 해결

- 혹시 하는 마음에 시스템 파일 및 설정 복원을 보니 업데이트 바로 전의 설정이 저장 되어 있어서 복원 해 봄 = 해결


증상은 해결했지만, 분명 업데이트 후에도 원인을 찾아내면 고칠 수 있을 듯. 아마 며칠 후 나도 모르게 윈도우 업그레이드를 할 것 같은데 그때도 이렇다면 정확한 원인을 알아봐야겠음...

 

.... 며칠이 지나고.....

 

삽질 5. 

- 이후...업데이트 했음. 역시 인터넷 멈춤

- 갑자기 WOL 기능 설정이 생각나서 제어판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네트워크 연결 - 모뎀 오른 클릭 하고 속성 - 구성 - 전원관리 - 전원을 절약하기 위해 컴퓨터가 이 장치를 끌 수 있음을 해제 = 뻘짓

 

진짜 해결

- Avast 끄니까 바로 해결... 

아... 정말...

 

사진 출처 : 직찍 & 인터넷 - 구글 검색

 

개요 : 윈도우에서 Appdata 관리를 좀 하다보니 5기가 정도로 사용... 그러다가 미친 아이폰 액정 또 깨져서 아이튠즈로 백업을 받고나니 Appdata 폴더가 26기가 등극. SSD 를 C 드라이브로 쓰던 나에겐 매년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역시 다시 D 드라이브로 백업 경로를 바꿈. 매번 인터넷 뒤지기도 힘들고 열폭해서 메모할 겸 작성.


Appdata 일부, 혹은 Roaming 폴더만이라도 다른 드라이브로 옮길수도 있지만 SSD 체감이나, 굳이 5기가 정도 되는걸 다 옮길 필요 없고, 꼴통 애플 - 아이튠즈 백업만 옮겨도 상관 없는 듯. 현재까지 아이폰 백업 경로를 바꾸는 메뉴조차 없는 또라이 애플;;


사진 출처는 구글



심볼릭 링크 설정 전에 체크


▶ 아이폰 백업 전에 작업하는 것이 좋음. 혹시 미리 백업 된 것이 필요하다면, 백업 받을 폴더에 이전 백업 폴더를 복사하고 삭제

   - 경로 :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안에 읽기 귀찮은 이상한 이름들이 길게 나열된 폴더들이 백업 폴더임.


▶ 아이폰 백업 할 때에 일반 백업이 아닌 전체 백업을 하려면 아이튠즈 첫 화면에서 iPhone 백업 암호화를 체크하자. 리퍼 받을 때는 꼭 전체 백업 추천. 아래 사진 보면 이 컴퓨터 앞에 체크, 그리고iPhone 백업 암호화 앞의 네모 박스에 체크. 그리고 지금 백업 누르면 백업.



▶ 아이튠즈의 iTunes Media 도 Backup 드라이블 따로 만들어서 보관하는 중 (미친... 이 수많은 MP3를 왜 C: 드라이브에 넣냐. 저능아냐;;)

   - 경로 바꾸는 법 : 아이튠즈 - 편집 - 기본설정 - 고급 -  iTunes Media 폴더 위치 변경 - 입력 - 확인


▶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 에서 Administrator는 유저 이름임. 유저마다 알아서... 


▶ AppData를 보려면 폴더 옵션에서 숨긴 파일 보기를 해야 보임... 은 이제는 너무 흔한 정보구나... 문제 많은 저노무 앱데이터...



* 심볼릭 링크란? : 쉽게 바로가기와 같은 느낌. C: 새폴더 - D:새폴더 사이를 심볼릭 링크를 걸면 가뜩이나 꽉 차있는  C 드라이브에는 바로가기 처럼 되어서 용량이 제로. 연결된 D에만 저장이 되는 방식인데... iTunes Media 도 심볼릭 링크를 걸려다가 저거는 바꾸는 메뉴가 있길래 백업 드라이브에 생성하고 몇 십년째 잘 쓰고 있는 중



아이튠즈 백업 폴더 이동 - 심볼릭 링크 과정!


아이튠즈 아이폰 백업의 기본경로는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1. 윈도우 탐색기를 열어서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로 이동

2. 백업 받을 드라이브 및 폴더 생성 (D 드라이브 등에 폴더 생성 ex. D:\iPhone\Backup 등 )

3. 1번의 Backup 폴더 내의 폴더들을 2번에 만든 폴더로 복사. 필요없다면 Backup 폴더 삭제.


4. 윈도우 맨 아래의 시작 버튼 클릭 - 프로그램 및 파일 검색에 cmd 입력 - cmd.exe 나오면 오른 클릭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5. 커맨드 창에서 cd %appdata% 입력 하면 Appdata 폴더로 이동함.



6. 커맨드 창에서 cd Apple Computer\MobileSync 입력하면 Backup 폴더 있는 창으로 이동하게 된다. 


7. 윈도우에서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 내에 Backup 폴더가 삭제 되어있는지 확인한다. 

 - Backup 폴더를 삭제하는 이유는 '바로가기'를 만드는 명령이 바로 심볼릭 링크기 때문임. 저걸 삭제 안하면 당연히 같은 폴더가 있다고 나오는 거임. 


8. 커맨드 창에서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 위치에 맞게 있는지 디렉토리 확인. (6번에서 이미 함)


9. 백업 받을 폴더 (나의 경우는 D:\iPhone\Backup) 잘 만들어저 있는지 윈도우에서 확인 (2번에서 이미 함)


10. 커맨드 창에서 mklink /d Backup D:\iPhone\Backup 라고 입력하면 심볼 링크 생성 완료. 


 - mklink /d 는 심볼릭 링크의 명령어이고 Backup은 현 디렉토리에 바로가기로 만들어질 폴더 이름. D:\iPhone\Backup 은 향후 저장될 장소임.


 - 어떤 포스팅을 보면 mklink /d "C:\Users\Administrator\AppData\Roaming\Apple Computer\MobileSync\Backup" "D:\Backup"  이렇게 전체를 다 쓰기도 하지만 지금의 경우는 위에서 이미 해당 경로에 와 있으므로 10 번처럼 입력하면 되는겅미. 


 - 띄어쓰기가 있는 폴더 명이 있으면 위의 경로처럼 큰 따옴표 "  " 로 묶어버렷


11.  Backup <<===>> D:\Backup\iTunes\Backup 대한 기호화된 링크를 만들었습니다. 라는 메세지를 꼭 확인. 뒤도 돌아보지 말자...



아... 반말 포스팅 잘 안하는데 요즘 맛들리기도 했고... 애플의 찐따 짓에 열폭하느라고 이렇게 되었슴다. 근데... 아마 이 글은 다음에도 내가 보고 또 똑같은 짓 할 듯. 크흑...이걸 왜 기록하느냐... 아니... 이걸 왜 외워야하는데;;



2022.03.24 re

 

새로운 통합 펌웨어 업데이트 프로그램 등장

https://support.8bitdo.com/firmware-updater.html

 

Upgrade tool - Support - 8BitDo

 

support.8bitdo.com

8BitDo_Firmware_Updater_Win.zip
8.45MB

 

참고로 패드를 켜면서 X 키를 누르고 연결하면 X-Input이 된다. SF30 Pro 경우에는 진동도 잘 된다. 그리고 키맵 역시 액박 패드와 같다. 윈도우 10 기준으로 블르투스 X-Input으로 연결을 하면 8Bitdo FC30 Pro(x) 라고 괄호 안에 x 표시가 나온다.

 

그리고 F30인지 FC30인지 이름도 헷깔리는데 이건 본사 문제인 듯 하다. 이런 부분, 8bitdo 패드들에 관해 필요한 부분만 잘 정리를 해 놓으신 블로그가 눈에 띄어서 링크 https://chungapple.tistory.com/445 

 

F30 Pro 경우 (v.4.10) 

1. 케이블을 빼고 전원을 3초간 눌러서 전원을 끈다. 

2. 전원 + 페어링 버튼(앞면에 두개 있는 버튼)을 동시에 오래 누르면 노란색으로 깜빡거린다.

3.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업데이트를 누른다.

-> FC30 Pro 매뉴얼

FC30_Pro_Manual_ENG_v1.0.pdf
2.48MB

 

SF30 Pro 경우 (v.1.38)

업데이트 프로그램 켜고 USB 연결하면 업데이트

-> SF30 Pro 매뉴얼

SN30pro+SF30pro_Manual.pdf
0.95MB

 

이번 업데이트 프로그램을 보니까 이 전 펌웨어로 다운 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얘들이 어이없게 아래서 소개했던  8BitDo XPad Win 프로그램을 지네 메인 홈페이지에서 내렸다... 검색하면 찾을 수는 있으나 혹시 해서 올려둠

https://api.8bitdo.com/xpad.html 

 

XPad - Support - 8BitDo

 

api.8bitdo.com

8BitDo_XPad_Win_V3.0.1.zip
1.18MB

 

 

2020.04.08 re

 

윈도우10 데스크탑 동글의 쓰다가...

어쩌다 플스3 를 갖고 왔는데, 얘들 중 F30Pro가 PS3에 듀얼쇼크3로 인식되서 돌아간다! 헐...

F30pro, N30pro는 PS3를 위한 펌웨어가 있지만 SF30 Pro, SN30 Pro는 없다. 대체 얘들 왜 이러는지...

 

일단 펌웨어 설정

Firmware_FC30&amp;NES30_Pro_Ps3_v1.71.zip
다운로드

 

이거 깔고... Start + Y 길게 누른 다음 플스에 꼽으면 된다. 패드로 끄고 켜는 것까지 전부 된다.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싶으면? 라인 빼고, 플스의 주변기기 설정 - 블루투스 기기 관리에서 추가하면 된다. 거참... 

 

 

2020.03.10 re 

아래 글들은 모두 Win 7의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하고 블루투스 연결이 잘 안되서 동글이 문제라고 생각했는데...작렬 빡침 

아닥 얘들은 펌웨어의 이전 버전을 잘 받아두자. 블루투스 페어링 문제도 있지만 Xpad App 인식 문제도 있다. 

 

SN30 pro의 경우로 설명을 하자면... 펌웨어의 버전에 따라 인식이 다르다. 

 

SN30pro+SF30pro_Firmware_V1.30

SN30pro+SF30pro_Firmware_V1.31

얘들은 START + B 버튼으로 windows에 연결된다. 물론 Xpad app에도 정확하게 잘 인식된다. 

 

SN30pro+SF30pro_Firmware_V1.32

SN30pro+SF30pro_Firmware_V1.33

WIN7 에서 얘들은 START + X 버튼으로 windows에 연결된다. Xpad app에 나타나지 않는다.

WIN10 에서는 START + B 버튼으로 연결해야한다... 그리고 Xpad app 에서 연결 잘 된다... (뭐는뭐임) 

 

닌텐도 스위치 사용자들이 애호해서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나본데 정작 가장 보급이 높은 PC에서 에러가 있는 듯하다.

넓고 광량한 빡침.. 결국 다운그레이드를..

 

 

 

2018.10.30 re

 

- XPad App 에서 패드들이 인식이 안되는 경우가 있다. 노트북이 아닌 블루투스 동글을 사다 끼운 경우에는 입력 방식을 안드로이드로 하면 입력이 된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다들 윈도우 입력은 전원 + X 라고 되어있는데, 이게 아니다. 전원 + B 로 하면 입력이 된다. X Input은 액박 패드로 인식 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장지 관리자에서 액박 취급을 한다. 그렇게 되면 XPad App 에서는 액박 패드로 알기 때문에 입력이 되질 않는 것. XPad 앱을 쓰는 사람들은 아닥하고 두 패드 전부 블루투스 관리자에서 삭제를하고 재 등록을 하는데, 전원 + B (안드로이드 입력 방식) -> 페어링 버튼으로 등록하면 만사가 다 해결된다. 거참...

 

 

왼쪽 위에 보면 둘다 잘 나와있다. Window = XInput 이라는 고질적인 개념이 나의 30분을 잡아먹은거다... 이로써 다 해결했으니 게임 한판 할... 분위기는 아니고 그냥 자야겠군. 

 
 
 
아래는 이전 글 
 
 

F30 Pro & SN30 Pro 특징

 

- 충전 : 480 mAh Li-on 배터리임. USB 케이블로 1~2시간 충전하면 완충 됌. 약 16 ~18 시간 사용 가능. (오래 쓰긴 오래 씀)

- 슬립 모드 : 1분간 블루투스 연결 없으면 꺼짐. 연결 후에는 15분 동안 움직임 없으면 꺼짐. 파워 8초간 누르면 꺼짐. (3초인거 같은데...)

- Window 7,10 노트북 및 데스크탑, 블루투스 동글 4.0 기준, 안드로이드 갤탭 A, 아이폰 7,8 연결 해봄. (애플 연결은 짜증나서 안해!)

- F30 Pro는 진동 및 터보 기능이 없고, SN30 Pro는 진동, 터보 다 잘된다.  

 

F30 Pro 

 

 

특징 

 

 

LED 표시 List

 

- 배터리 없음 : 빨간색 깜빡임 

- 배터리 충전 중 : 녹색 느릿 느릿 깜빡임

- 배터리 충전 끝 : 녹색 깜빡임 멈춤. 이라든데 USB 케이블 연결 후 언젠가 꺼지긴 하는데 살짝 손대면 다시 켜짐. (일주일 꼽아두고 지켜봄)

- 전원 켬 : 켜는 방식에 따라 연결이 달라짐 켜지면 녹색 꿈...뻑... 꿈...뻑.... 느리게 깜빡임

- 블루투스 연결 중 : 파란색 빠르게 깜빡임

- 연결 완료 (USB, 블루투스) : 파란색 꿈뻑... 꿈뻑... 함

- 전원 끔 : Power 버튼을 3~8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지면서 LED도 꺼짐

 

 

 

 

 

F30 Pro 연결

 

- 안드로이드 블루투스 연결 : 파워 버튼 1초 누르고 전원 켬 - 페어 버튼 3초 누르면 파란색 LED가 깜빡임 - 안드로이드 연결 

 

- 윈도우 블루투스 연결 : X + 파워 버튼 1초간 동시에 눌러서 전원 켬 - 페어버튼 3초간 누르면 파란색 LED가 깜빡임 - PC에 연결

 

- 윈도우 USB 케이블 연결 : 파워 버튼 8초 눌러서 전원을 완전히 끄고 USB 선 꼽으면 끝남.

 

- 애플에서도 사용할 수 있지만... 애플 썩을놈들 간단한 애뮬조차 막아 놓고 지들 규격 만들고해서 애플 기기에서는 게임이고 패드고 절대 안함. 암걸림.

 

 

 

 

 

 

 

 

SF30 Pro 

 

 

LED 표시 List

 

파워 LED란 정면에서 바라 봤을 때, 왼쪽 처음에 있는 LED를 말함.

이놈은 START 버튼이 POWER 버튼임

 

- 배터리 없음 : 녹색 파워 LED 깜빡임

- 배터리 충전 중 : 녹색 파워 LED 계속 켜져 있음.  

- 배터리 충전 끝 : 녹색 파워 LED 꺼짐 연결 단자 옆 빨간불은 잘 안꺼짐 얘는 가끔 꺼짐. (일주일 꼽아두고 지켜봄)

- 전원 켬 : 켜는 방식에 따라 연결이 달라짐 켜지면 녹색 LED 깜빡임 (안드로이드는 1개, 윈도우는 2개, 맥은 3개 이런식임)

- 블루투스 연결 중 :  녹색 LED 좌우로 왔다 갔다 함. 

- 연결 중 (USB, 블루투스) : 녹색 LED 켜짐

- 전원 끔 : Power 버튼을 3~8초간 누르고 있으면 전원이 꺼지면서 LED도 꺼짐

 

 

 

 

 

 

SF30 Pro 연결

 

- 안드로이드 블루투스 연결 : B + START 버튼 1초 누르고 전원 켬 - 페어 버튼 3초 누르면 녹색 LED 1가 깜빡임 - 안드로이드 연결 

 

- 윈도우 블루투스 연결 : X + START 버튼 1초 누르고 전원 켬 - 페어 버튼 3초간 누르면 녹색 LED 2개가 깜빡임 - PC에 연결

 

- 윈도우 USB 케이블 연결 : 파워 버튼 8초 눌러서 전원을 완전히 끄고 USB 선 꼽으면 연결. 

 

- 얘도 아이폰에 사용할 수 있지만...아이폰으로 게임 안함. 퉷퉷퉷

 

 

그리고 SF30 Pro 의 터보 기능!

 

 

왼쪽 아래쪽에 별 표시가 있다. 그게 터보를 만들어주는 버튼이다. 

 

1. 터보를 하고 싶은 버튼을 하나 누른다. 

2. 버튼을 누른 상태에서 왼쪽 아래에 있는 별 버튼을 누른다. 

- 그 버튼은 터보 버튼이 되고 B 버튼 아래의 홈 버튼에서 녹색 불이 계속 깜빡거린다. 모든 버튼을 다 터보로 만들 수도 있다. 물론 터보를 끄면 불이 안들어옴! 터보를 끄고 싶으면 그 반대로 하면 된다. 항상 버튼이 먼저이고 별 버튼은 나중에 누른다고 생각하면 된다. 

 

 

추가 팁인데...

 

SF30 Pro의 초기화 방법은 START를 길게 눌러서 전원을 끈 다음에 L + R + SELECT + START 를 동시에 꾸우우우욱 누르고 있으면 뒤에 페어링 불이 깜빡거리다가 꺼지면 초기화라는데; 정말 초기화가 되는건지는 모르겠다;;;

 

 

about XPad App

 

레트로, 에뮬 게임의 인기로 8bitdo 패드가 유행인데 이 녀석들을 잘 쓰려면 8bitdo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XPad App을 쓰면 정말 편리하다. 매핑, 십자패드, 아날로그 패드 전환, 키 전환 등을 매우 쉽게 할 수 있다. 특히, 키보드로만 즐겼던 DOS 게임의 경우 매핑을 정말 손쉽게 할 수 있어서 참 좋다. 하나의 단점? 이라면 마우스 매핑은 안되는 것 같은데 마우스까지 매핑하려면 Xpadder를 쓰고, 그게 아니면 그냥 XPad App 안에서 전부 해결된다. 

 

http://support.8bitdo.com/ 홈페이지에서 Support -> Tools -> XPad App 에서 받으면 된다. 아니면 

http://download.8bitdo.com/xpad/windows/8Bitdo_XPad_Win_V2.3.3.zip 걍 여기서 받거나. (계속 업데이트 하는 거 같음)

 

XPad App에 관해서 설명 쓰려고 했는데 어떤 블로거가 정리를 잘 해두셔서 링크를 걸어 놓음. 요기 클릭

 

 

연결 잘 안될 때 메모 : 

 

- 다른 기기에 연결이 되어 있던 상태에서 전원 켜면 그 기기랑 연결되기 때문에 쌍으로 연결이고 자시고 연결 끊고 하면 댐.

- 만약 이저저도 안되는 경우에는 블루투스 동글 드라이버 재설치.

- HID 장치 입력 안된다 싶으면 USB에 꼽힌거 좀 빼고 리부팅하고 해보면 되기도 함. 

- XPad App에 안뜨면 전원 끄고 USB 라인으로 연결하면 됌. 그리고 펌웨어,  XPad App 모두 업글 추천. 

http://support.8bitdo.com/ 여기서 펌웨어 업글하고 XPad App 새로 나왔으면 지우고 다시 받음. (무설치임)

USB 사용하다가 블루투스 연결 할 경우에 연결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음. 얘의 대기 모드 때문인 듯 함... USB로 연결 후 연결을 해제하면 파란 불이 깜빡이는데 이 때는 X-Input 대기가 아닌 듯. 역시 패드의 전원을 끄고, 다시 연결하면 잘 연결 된다. 

 

반말 포스팅도 나름 매력이 있군!

 

i-rocks X slim 2.4GHz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 - IRK25RP 후기입니다.



사진 출처는 해당 제품 홈페이지 입니다.


저는 화이트를 구매 했습니다. 


리뷰를 쓰는 이유는 아이락스 본 제품에 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입니다. 혹시라도 이 제품을 구매하기 전에 여기 오시는 분들은 제대로 된 정보로 제품을 구매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씁니다.


저는 오래전부터 아이락스 세트를 써와서 일하는 곳 만큼은 손에 익은 것을 쓰려고 2017년 4월에 출시했다는 아이락스 IRK25RP 세트를 구입했습니다. 


입력 속도, 재원, 키감 등등 일반적으로 만족합니다. 자세한 스팩을 보시려면 http://www.i-rocks.co.kr/keyboard/IRK25RP_2017.php 에서 직접 읽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하겠죠?


문제는 마우스의 크기입니다. 


생각보다 작더라구요. 그래도 세트로 판매하는 제품이니까 내가 익숙해지면 되겠지... 했는데 2~3일 지나니까 이거 마우스를 따로 사야하나? 왜 이렇게 작게 만들었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아이락스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다시 크기를 확인했습니다. 홈페이지에서 사진을보면 키보드의 2/3 정도 크기로 찍혀 있는데 실제로는 절반 크기라는게 좀 이상했거든요.


그래서 스팩을 보니




길이가 105로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맞는건지 마우스를 자로 재봤더니만 이상하게 95 mm 가 나오네요? 이거 뭐지? 싶어서 제품을 받았을 당시의 메뉴얼을 꺼내 봤습니다. 




헐... 96 이네요!!! 그렇다면 잘못된 제품이 왔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아이락스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자초지종을 이야기 해보니...


홈페이지에 있는아이락스 IRK25RP 제품 설명에 써있는 101 mm는 이전 버전의 스팩으로서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반품해서 환불을 받는 방법 밖에 없는 상황이 된거죠. 그쪽에서도 좀 난감해 하는 말투였긴 했습니다만... 저로써는 어이가 없는 상황인거죠. 일단 상황을 확인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래서... 실제적인 마우스 크기가 어느정도가 되냐면요...



요런 느낌인거죠. 크기가 오른쪽 키패드의 플러스 키 정도입니다. 손이 큰 분들에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저기 판매 사이트를 돌아다녀보니 대부분이 아이락스 홈페이지에 있는 페이지를 그대로 복사를 한 것이기 때문에 모두 101 mm로 되어있습니다. 제가 본사에 전화해서 확인해 본 결과 아이락스 IRK25RP 마우스의 크기는 96 mm 가 맞습니다. 


반품을 하고 환불 요청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고심하던 끝에 저는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반품이 귀찮기도 하구요, 그냥저냥 적응해 볼 생각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손에 좀 작은 감은 있지만 쓰다보면 손에 익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실은 여지껏 손에 넉넉하게 쥐어지는 마우스를 많이 써와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혹시라도 이 제품을 구입하시기 전에 이 글을 보신 분들은 마우스의 크기만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애플 무선 키보드 좋아하시면서도 PC 키보드와의 중간 단계를 원하시는 분들은 이거 사용하시면 좋을겁니다. 키 감이 당연히 애플과 똑같지는 않지만 서로 바꿔가며 써도 이질감이 없고 쓰기에도 편하긴 합니다. 타이핑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그럼 이만 총총

* 2021.02.24 Update

Win10 데스크탑 환경에서 설치 확인. (한글 키보드(101키) 종류 1 로 사용 중 = 메인 키보드가 86 변태 키보드라서 오른쪽 Alt는 한영 전환, 오른쪽 Ctrl은 한자 전환) 

 

- Apple Wireless Keyboard (A1314) Driver for Windows 설치시 1,2 번 체크 후 재부팅 = (왼쪽부터 Ctrl, Fn, Win, Alt / 오른쪽 Alt, Win 으로 설정되며, Delete 는 Backspace, Eject 키는 Delete 키로 변경되는 등 모두 완벽하게 작동)

 

- KeyTweak (Portable) 프로그램으로 오른쪽 option (alt) 키 = Win 키로 설정 되었는데 한자 키로 변경 (=즉 콘트롤 키로 변경 한 것.)

 

 

* 2021.01.18 Update

노트북에서 이대로 했다가 돌아오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아래 글은 2018년에 Win7 데스크탑에서 실행한 것입니다. 저는 이렇게 세팅하고 잘 사용해서 나중에 필요할까봐 남겨둔 글입니다. 혹시라도 노트북 쓰시는 분들은 가급적 다른 방법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이전 본문

애플 무선 키보드는 원래 아이패드에서 문서 작업하려고 샀었는데, 키 감이 좋아서 데스크탑에 붙여서도 쓰고 있습니다. 제 작업용 PC는 윈도우 7입니다. 거기에 블루투스 동글을 끼우니까 키보드 연결은 정말 쉽게 되는군요.  

 

저는 음악쪽 일을 하고 있는데, 마스터 건반을 치고 있다가 레코딩을 키를 누를 때, 매우 불편했죠... 그러면 뭐 무선 키보드를 쓰면 되지 않느냐고 하겠지만, 생각보다 키보드 위치를 에디팅, 녹음 때마다 편한 곳이 다르기 때문에 꼼수를 쓰다보니 완전 편하게 쓰는 법을 찾아서 적용중입니다. 현재 메인 무선 키보드는 모니터 앞에 있고요, 애플 무선 키보드는 상황에 따라 요기조기 돌아다닙니다 =) ... 아 참고로 저는 아이패드나 갤텝에 데스크탑을 화면을 쉐어링해서 씁니다. 레코딩 할 때에는 보면대 위에 태블릿을 화면을 올려두고, 요놈 키보드를 마스터 건반에 올려두면 정말 편해요~~~

 

 

이놈이네요. 똑같이 생긴걸 보니... 

 

문제는 약간 키 배열이 불편한 겁니다.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저도 가끔 맥을 써야하기 때문에 애플 키보드의 대부분 키 맵은 그대로 두고 몇몇 위치만 바꾸는 작업을 하면 되는거죠. 여담이지만, 키 배열 때문에 입력 방식, 레지스트리 등을 열심히 공부하고는 싶지 않았습니다. ㅠㅠ 너무 귀츈... 그래서 조금 검색해보고 방법을 하나 찾았습니다. 

 

 

문제가 되는 부분

 

delete : 그냥 누르면 back space 키이며 fn + delete 를 눌러야 delete 기능을 합니다. 폴더 지울때 꼭 fn 키를 눌러야 하죠.

control, alt/option는 그대로 두며, command 키를 window 키로 변환  

한영 전환 키 : command + space 는 손에 익지도 않고 싫더군요. 

한자 입력 키 : 가끔 부호를 넣거나 한자 변환을 하려면 멍... 해지네요.

eject : 오른편 맨 위에 있는 저건 쓸모가 없음.

Home, End, Page Up, Page Down : 쉽게 쓸수 없을까? 

 

이걸 해결하려고 조금 헤메다가 사이트, 블로그 등에서 해결을 했습니다. 

 

주의 : 애플 키보드의 fn 키가 PC 키보드에서는 Ctrl 키 자리여서 fn, control, alt/option, command 키의 순서를 윈도우에서의 ctrl, fn, window, alt 처럼 하시려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저는 fn 키를 쓰기때문에 저 순서에서 command 키만 window 키로 변경하고, 나머지를 매핑하려고 하는겁니다. 

 

 

 

해결 방법

 

1. Apple Wireless Keyboard (A1314) Driver for Windows 를 검색해서 다운받습니다. 

제가 받은 주소 : https://github.com/jsakamoto/WinA1314

 

- 바이너리 폴더에 보면 설치 파일이 있습니다. 32 bit / 64bit 구별해서 설치하시길. 설치 도중에 옵션에 보면 fn - control 자리를 변경하는 옵션 및 3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제가 위의 '주의'에서 쓴 것 처럼 위치를 그냥 두거나 바꾸고 싶으신 분들은 이 설치 옵션을 잘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fn - ctrl 키를 바꾸는 옵션을 해제하고 설치했습니다.)

 

- 위의 주소에서 아래로 내려보면 키의 다양한 사용법이 나옵니다. 디폴트 키 매핑만으로도 너무 훌륭합니다! 

 

 

 

 

- fn + 상하 키가 page up,down 그리고 좌우 키가 home, end 키가 되고, 볼륨 조절과 뮤트 기능을 키보드로 쓸 수 있어서 편리하네요.

 

- 디폴트 키 매핑을 보면 eject 키가 delete 기능을 한다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안먹네요ㅠㅠ 그리고 delete 키는 현재 back space 키입니다. 그래서 폴더를 삭제하려면 fn + delete 키를 눌러줘야 합니다. 폴더 정리할 때, 좀 불편하네요. 그리고 혹시 키 매핑을 바꾸고 싶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키 트윅을 설치합니다.

 

 

2. KeyTweak 을 검색하셔서 다운 받습니다. (해외 사이트 가려다가 네이버 보니 네이버에도 있네요~)

제가 받은 주소 :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MFS_100843

 

- 다운 받고 설치 한 후에 다양한 키 매핑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eject 키를 delete 키로 사용해서 폴더 삭제를 편하게 하기 위해 받았습니다. 

 

- 설치 후 Half Teach Mode 클릭 - 새 창이 나오면 Scan a Single Key 클릭 - 애플 키보드에서 eject 키를 누름 - Destination Key (select key from list) 에서 Delete 선택 - Remap 클릭 - 원래 창에서 Apply 클릭 후 재부팅

 

- 이제 오른쪽 위의 eject 키를 delete 키로 쓸 수 있습니다. 애플의 delete 키 위치가 주로 back space 키 위치라서 문서 작업할 때에는 지금처럼 해 놓으면 편리하더군요. fn 키를 안눌러도 조금만 익숙해지면 문서 정리도 편하네요. 아니 이거슨! 문서 정리 시 delete, back space 입력을 fn 키 하나로 바꿀 수 있어서 더 좋네요 ㅎㅎ

 

 

3. 한글변환, 한자전환 키를 오른쪽 command, alt/option 키로 변경

주의 : 노트북의 경우에는 한/영 키가 먹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가급적 사용하지 마세요!

도움 받은 주소 : http://likenew.tistory.com/233

 

- 정말 훌륭하신 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레지 변경한 파일을 올려주셨네요. 당장 받아서 더블 클릭! 마무리!

- 요청자료 : 윈도우 원래의 레지스트리 값입니다. 다시 되돌리셔야 된다면 아래 파일을 받아서 압축 푸시고 더블 클릭.

   -> 노트북에서는 안된다고 하니 가급적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래된 자료라 신뢰할 수가 없네요. 제가 쓰고자 이 글은 삭제 안합니다.

애플키보드오른쪽키원래대로.7z
다운로드

 

 

※ <- 요 표시 꺼내보려고 ㅁ + 한자 (오른쪽 알트) 눌러보니 잘 먹네요. 혹시라도 링크가 짤리거나 그럼 댓글 주시길. 자료들을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요즘 클라우드 많이 쓰죠. Backup 하는 부분은 큰 문제가 없지만, 내가 쓰고 있는 특정 폴더만 다른 컴퓨터의 특정 폴더에서 똑같이 싱크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클라우드와 폴더 동기화 프로그램을 싸그리 뒤졌습니다. 


내 컴퓨터 내의 특정 폴더 - 클라우드 - 내 노트북의 특정 폴더간의 싱크 및 동기화를 해서 똑같이 쓰고 싶었던 것입니다. 



결론은 성공! 했기 때문에 잡설 시작...



처음 생각에는 같은 PC 내에 A 폴더를 동기화 시킬 Sync 라는 폴더를 생성해서 둘이 잘 싱크 및 동기화가 되는지를 실험했습니다. 쉽게 이런거죠. 게임을 즐길 때 저장 파일이 내문서 - My games - 해당 저장 폴더로 들어가기 때문에 폴더 이름을 바꿀 수도 없고 클라우드를 설치하면 클라우드 이름으로 된 폴더가 생성되기 때문에 이런 사소한 문제를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먼저 폴더 동기화 실험 프로그램으로는 FreeFileSync, SyncToy 등으로 실험했는데 폴더끼리 동기화는 그럭저럭 잘 되네요. 문제는 이걸 클라우드로 옮기는 과정에서 일어났는데 각 클라우드 회사 특성인지 뭔지... 클라우드 이름으로 된 폴더를 생성하는 것이 문제였습니다... 아 이게 정말 좌절이더군요. 짲응! (Back up and sync 도 설치 했습니다만... 얘는 백업이지 싱크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덕분에 구글 드라이브에서 백업 프로그램이 있다는거 알았다는 정도) 결국 특정 폴더의 고유 위치와 고유 이름을 유지 하면서 PC - PC 혹은 노트북을 연결해 줄 클라우드가 문제였습니다. 



우선 클라우드 특성(은 다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만)을 알아야 이게 가능하더군요. 다음은 설치형 클라우드와 약간의 특성들 입니다.



- One Drive : One Drive 폴더가 생성되며 One Drive폴더 하위 폴더들을 선택적으로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 어느 곳에 생성하든 One Drive 라는 폴더가 생성됩니다. 게다가 마소 꺼라서 One note와 MS Office 관련된 파일들의 클라우드로만 씁니다. PC에 설치해 두고 쓰고 있습니다. 


- Google Drive : Google Drive 폴더가 생성되며 하위 모든 폴더가 동기화 됩니다. 주로 구글 메일의 첨부 파일이나 문서, 스케쥴 쉐어 등의 공동 작업용 클라우드로 씁니다. PC에 설치했었는데 이제는 웹에서만 씁니다.


- Drop Box : Drop Box 폴더가 생성되며 하위 모든 폴더가 동기화 됩니다. 제가 iPhone을 사용하는데 앱에서 생성된 파일 업로드 하기에 편하고 좋아서 앱 클라우드로 씁니다. PC에 설치했었는데 이제는 웹에서만 씁니다.


- The Box : Box 폴더가 생성되며 하위 모든 폴더가 동기화 됩니다. 가끔씩 프로그램 옮길 때 사용했었는데 최근 빈도가 많이 줄었네요. 꽤 오래 써온 클라우드인데 지금은 비워놨습니다.


- iCloud : 얘는... 맥이 아니라면 PC에서 설치할 애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오직 웹에서만 씁니다. 아이폰 엄지 손가락 타이핑이 귀찮을 때에 접속해서 미리 할일이나 메모 등을 정리하는 정도...


- 클라우드 베리 (티 클라우드 다음 타) : 용량도 넉넉해서 폰 백업용으로 씁니다. 게다가 숨김폴더 기능이 있어서 은행 정보처럼 중요한 정보를 넣고 비번 걸어서 쓰니까 좋더군요. 제가 계속 SKT를 사용해서 폰 백업으로 티 클라우드를 쓰다가 이걸로 바뀌어서 현재 사용중입니다.


- 네이버 클라우드 : 여기서 답을 찾! 깜놀. 오예! 얘는 동기화 폴더를 3개나!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폴더 이름을 Naver Cloud 따위로 만들지 않고 해당 폴더 이름 그대로 동기화를 해주는 겁니다. 여기서 착안해서 PC - PC 간 폴더 동기화를 완성했습니다. 




PC - PC (Note Book) 간의 특정 폴더 동기화 방법


네이버 클라우드도 특정 폴더가 동기화 되면 물론 하위 폴더들도 모두 동기화 됩니다. 우선 간단하게 최근 다시 즐기는 Titan Quest - Immortal Throne 세이브 파일로 실험을 했습니다. 이를테면 A라는 PC 에서 게임 플레이 후 저장을 하고, B라는 PC 에서 그 세이브 지점에서 바로 다시 시작하면 성공데스메탈



네이버 클라우드 설치 파일 다운 - 네이버 클라우드 설치 - 로그인 - 윈도우 탐색기에서 네이버 클라우드 (N:) 클릭 - <내 네이버 클라우드> 클릭






폴더 동기화 설정을 클릭 - PC 폴더 선택 클릭 - 동기화 하고 싶은 PC 폴더 선택 - 네이버 클라우드 폴더 선택 클릭 - 동기화 될 폴더를 생성, 선택 후 확인



여기까지가 내 PC 안의 일정 폴더를 네이버 클라우드에 집어 넣는 과정입니다. 이 다음은 노트북에서 똑같이 설치를 하면 됩니다. 이 때에 양쪽 PC 간의 폴더 이름은 같아야 하구요,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중간 역할을 하는 폴더 이름은 마음대로 정하셔도 됩니다. 



요렇게 하고 PC에서 게임 실행 하고 마을로 이동해서 저장하고 컴퓨터 끄고 노트북 열어서 게임 실행해보니 마을에서 짠~ 하고 있더군요! 아 감개무량! 아! 물론 네이버 클라우드는 켜놓고 On-Line 상태를 유지하시면 되겠죠? 



이렇게 양쪽 PC에 일정 폴더가 동기화되면 작업하기 정말 편해집니다만 크리스마스날 대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 추가


쓰다보니 가끔 꼬임이 발생하는것 같더군요. 물론 최신 억세스 된 파일이 최 상위 파일이 되는게 당연한데, 뭔가 때문에 좀 꼬인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수동 동기화로 바꾸고 나서는 그런 일이 없어졌습니다. 중요한 파일의 경우에는 작업을 마치고 수동 동기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고전 게임 하나를 네이버 클라우드에서 실행 가능한지 실험하려고 동기화 폴더에 넣어봤습니다. 웃기는건 네이버에서 이 게임 실행 팔일이 악성 음란 파일이라네욬ㅋㅋㅋㅋ 매니악 맨션 한글.EXE 파일이 악성 음란 !!! 여튼 이런 경우에는 실행 파일들만 내 컴퓨터 동기화 폴더에 두면 무리 없이 실행되더군요. 즉 네이버에서 동기화 시키기 싫다는 파일들이지만 내 PC에 저장되어 있으면 실행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exe 파일이 저절로 업데이트 되면서 덮어 쓸 일이 없기 때문이죠. 


그리고, 백신 프로그램을 Avast 를 쓰고 있는데 가끔 오래된 exe 실행 파일 등을 바이러스라고 생각해서 알아서 검역소로 보내버리더군요. 그러면 삭제가 되네요. 그래서 옵션 - 구성요소에서 행동 감시 끄고, 파일 감시에서 해당 프로세서를 제외 시켰더니 해결 되었습니다.




 Windows7 64bit에 Cubase9 Pro 설치할 때에 애먹었던 일들을 메모합니다. 

 

 

 

 

- 상황 : 윈도우 다시 설치하고 Cubase9을 설치할 때 순서

 

- 해결 : 작업용 PC라서 포멧한번 해줬습니다. 그리고 동글이고 뭐고 꼽지 않고 아닥하고 컴터 드라이버 설치를 마치고, 윈도우의 기본적인 프로그램 설치 한 후에 큐베이스9 프로그램을 설치 했습니다. 중간에 동글 끼워라 마라 이야기 나오기 전까지는 그냥 쭉~ 설치해도 무방하더군요. 설치를 하고 eLicenser Control Center 프로그램에서 USB에 라이선스를 등록을 하면 별 문제 없이 되네요. 

 

큐베는 패키지 구입 시 동봉된 여러가지 시리얼이 있는데 그건 한 두번 설치하면 필요 없어지는 거라네요... 역시 동글키 넘버가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구입 후에 제 스튜디오 오퍼레이터가 알아서 설치한 터라서... 지금은 제가 다시 설치하려다보니 라이선스가 다른 사람이 사용중이라고 나왔다는 ㅠㅠ... 그거 해결하느라 좀 시간이 걸렸네요. 여튼... 이 라이선스에 관해서 큐베이스 담당자와 통화를 해서 순서를 보니까...

 

** 가장 중요한 것은 USB 동글키. 이것으로 모든 라이선스에 관련된 Key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분실되거나 다른 사람이 훔쳐가버리면 방법이 없을 수도 있다고 하는데... 제 생각에 구입 시에 자기 정보를 잘 넣어 두면 재 발급이 가능할 것 같더군요. 이거 분실하거나 도난 당하면 다시 사야한대요! 쉣! 풕!

 

 

- 상황 : 큐베이스9 동글 상태가 Broken eLicenser라고 뜬다면?

 

- 해결 : 라이센스 양도 및 이전 할 때 뭔가 잘 못 눌러서 Broken eLicenser이 계정에 뜬다면 02-3467-3327 (야마하 뮤직 코리아)로 전화를 해서 요거 풀어주세요 하면 됩니다. 이게 동글 USB를 분실이나 파손이 된 상황이라는군요. 전화 하실 때, 구입자 본인이거나 계정 양도 받은 사람이여야 하구요, 통화 해보니 아이디만 물어보고 해결 해 주시네요. 굸짭.

 

 

- 상황 : 얘들 Windows에 설치하면 Aero 테마를 설정하라고 하네요. 저는 (단색으로 놓고 Window를 쓰기 때문에 Aero 테마 중 바탕화면만 이 그림 저 그림으로 돌아가지 않으면 되는 상황입니다.)

 

- 해결 : 바탕화면에서 오른클릭에서 개인설정을 클릭하면 컴퓨터의 시각 효과 및 소리 변경으로 들어갑니다.  Aero 테마 중 Window 7 선택후 바탕 화면 배경 단색으로 하고 맨 위의 내 테마에서 테마 저장을 합니다. 테마 이름은 이름은 자신이 편할대로 쓰시면 됩니다. 그럼 평소처럼 쓸 수 있네요. 그리고 맥처럼 바탕화면과 교류가 쉽게 되죠. (이건 제 경우구요~)

 

혹은 제어판에서 성능 옵션 검색 - 시각 효과에서 사용자 지정 후 적용 확인을 하고 시작에 마우스 올리고 오른 버튼 후 속성 - 위의 탭에서 작업 표시줄 선택 - 아래 쪽 Aero Peek 바탕화면 미리보기 끄거나 켜기 등으로 세부 설정을 합니다. 

 
 

- 상황 : 플그램 잘 깔고 설정 다 하고 잘 깔았는데 뭔가 진행이 안되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리고 또 하나... 엑티베이션 코드는 어디에 있고, 어디에 넣는지 이라이센스는 뭔지... 싶을 때가 있는데요...

 

- 해결 : USB 라이선스는 구입한 USB의 고유 라이선스입니다. 이건 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나머지 시리얼이나 코드는 재설치나 양도시에 변하더군요. 그리고 큐베 설치를 하고나서 라이선스, 레지스트 등을 등록하는 문제입니다. 얘들은 설치 하다가 리부팅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네요. (그래서! 윈도우 입니다!!!) 이건 리부팅 해주면 설치가 됩니다. 

 

그런데 리부팅 하고 나서  eLicense 등록을 하고 Online Synchronization & Maintenance 를 실행했지만.... 등록이 안되네요 ㅠㅠ.... 저도 겪은 문제인데 왜 온라인 싱크가 안되고 중간에 떡! 하고 멈춰 있는 무슨 망부석인갸... 해서! 구글링!!! 해외 사이트 보니까 9번 만에 된다는 둥 20번 해도 안된다는 둥 말이 많네요. 서버 문제가 아니냐! 하고 막 열뻗혀서 디질로무스키가 되어가네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에는 왜 안되는지 답답했는데 한 5번? 째에 되었습니다. 다른 입력질도 행동도 없었고... 그냥 잘 안되서 PC를 5번쯤 재부팅, 재시작 한 것이 다입니다. ㅡ.ㅡ;;; 이렇게 쓰고 보니 윈도우 설치도 못하는거 인간 같다는.... 여튼 한번 되고 나면 희안하게 계속 잘 연결됩니다. 왜!? 지!? 응!? 응!? 여튼... 

 

** 여튼 보관 및 관리 할 넘버는 USB-eLicenser 가 우선입니다. 이건 정말 꼭 기억하시거나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게다가 USB 교체? 가 아니면 이 키는 변하지 않습니다. 즉, 이게 돈이라는거죠. 뭐... 어쨌거나 이게 있으면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즉, Soft-eLicenser 넘버를 생성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모든 정보는 스테인웨이 홈페이지 (https://www.steinberg.net/en/home.html)의 My Steinberg 내의 My Products (https://www.steinberg.net/en/mysteinberg/my_products.html) 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별것도 아닌 문제는 Activation Code 확인을 어디서 하는가 입니다. 요건 다름 아닌.... 아래 별표시 해둔 아래 화살표를 누르면 나옵니다. ㅋㅋㅋ 다른 곳에서 멘붕이 오다보면 저 아래 화살표 조차 안보이더라구요 ㅡ.ㅡ; 여튼 저 아래 화살표 눌러서 코드가 나오면 저거를 복사해서 eLicenser Control Center 프로그램에서 물어보면 붙여넣으시면 끝! 정말 과연 끝인가!!! 제길;;; 

 

 

 

 

 

뭐... 솔직히 8Bit의 아타리 - 노테이터부터 시작해서 Emagic - Logic의 첫 3.5'' 디스켓은 아직도 소장해봐야 3.5인치 드라이브를 돌릴 생각은 없으니 패스. 그리고나서 저주의 인스톨을 감행 -윈도우 95, ME + 펄사, 루나, 스쿱 다 겪은터라서 별로 놀랍지는 않지만... 설치시에 사용자 편의에 대해서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은 드네요. 마치 베데스다 게임처럼요... 틀린말은 아니지 않나요? 어떤 소프트웨어 하드 패키지는 롬팩 하나 딱 꼽으면 버그 없이 끝까지 즐길 수 있지 않았나요? 그런게 필요한 시점인게 아닌가! 뭐... 이런 생각이 쫌 드네요. 

 

인간이 만드는게 완벽할 수는 없지만서도... 쫌 그럼 임...

 

 

 

 



하아...


윈도우 10으로는 갈아타고 싶지 않은데 결국에는 갈아타지 않고서는 안되게 작전을 쓰네요. 

원래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 라고 나오는게 결국 윈도우 업데이트에서 알아서 막아 놓은거네요. 


새로운 컴퓨터 맞췄지만 써야하는 프로그램들이 WIN 7에서 잘 돌아가다보니 OS를 7으로 설치 했더니만 이런 현상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날짜와 넘버는 복붙하기도 싫으네요. 정말 정내미 뚝뚝 떨어지는 양아치스러운 작전 앞에... 세계 최고 부자 기업이 이런 XXX 욕밖에 안나옵니다. 제길슨... 돈 주고 사래서 돈 주고 샀더니 블루 스크린 남발로 사람 피말리더니만...



여튼 해결 방법은 간단합니다. 제가 2017년 12월 5일에 Windows7 설치를 했으니 당분간은 이걸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에는 요런거 만들어 놓는 착한 프렌든들이 많아서 다행이에요.


우선 아래 URL로 이동합니다. 클릭하시면 이동 될거에요.


https://github.com/zeffy/wufuc/releases



스크롤을 조금만 내려보면 패치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x64는 64bit, x86은 32bit 입니다. 설치 환경에 맞추어서 다운 받아서 깔면 됩니다. 깔아보니까 그 멍청한 지원되지 않는 하드웨어 같은 경고문은 안뜨네요.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앞으로 또 방해 공작이 있을게 뻔한 마소... XP 버리면서 나쁜짓을 그리 하더니 이번엔 Win7,8 을 버리라고 아예 이런 짓을 하네요. 그럼 10을 잘 만들든가... 애플이 32bit 기계들 더 이상 지원 안하면서도 다운그레이드도 전부 막아서 좀 어이없었는데 세계적인 기업들이 왜이러는지... 최근 아이폰도 새로운 기종 나오면 바로 전 기종이 느려지고 안되고 지원 끊고... 이런 행태에 완전 질렸는데 너무들 하네요...


췟 

Xpadder 를 쓰면 주로 디폴트 이미지를 썼는데 이왕이면 구입한 이미지가 있으면 해서 만들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받아가세요~그리고 몇몇 세팅도 넣어 둡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쓰는긴 하지만... 만들때마다 업그레이드 할 예정입니다. 




Xpadder controller images


샤오미 게임패드 - Xiaomi Wireless Bluetooth Gamepad





아이페가 9023 콘트롤러 - Ipega 9023 Controller









Xpadder Profiles


바이오 하자드 4 (PC)- Biohazard 4 (Resident Evil 4) PC




DOWNLOAD

바이오하자드4.xpadderprofile






update 20181101 - 최신 업데이트


애플 기기로 에뮬 & 패드로 즐기려다가 암 걸린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시도조차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간에 포스팅을 보니 이런 식으로 설치된 앱은 1달 기준인가요?(이 부분 기억이 안나네요) 전부 이니셜라이징 되나봅니다. 즉 재설치를 해야한다는 말인데, 어떤건 깔리고, 또 어떤건 안깔리고 그러더군요. 그리고, 야메로 깔리는 사이트들 (검색해보면 가끔 앱스토어가 아닌 웹상에서 직접 설치하는 사이트들을 말합니다.)에서 설치를 해봐야 말 그대로 일정 시간 지나면 다시 설치해야 한다는 말이죠... 다시 안되는 경우가 아주 많은....


저는 현재 갤럭시 노트로 애뮬을 돌립니다. 물론 패드 딱 물려서 돌립니다. 마메부터 플스까지 완벽하게 돌아갑니다. 현재 구형 아이패드는 프로잭터에 물린 채로 넥플릭스 전송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애플에서 에뮬 돌리는 무모한 짓을 할 바에는 싸구려 구형 안드로이드 기기를 저녁 밥 굶는 대신 살 수 있으니, 마음 편~~~~ 하게 안드로이드로 돌리는 것을 강추합니다. 초초초강추합니다. 일억만번 강추합니다. 곱하기 공룡백만년!



update 20180108 - update


iPad2가 탈옥에서 순정으로 꽃단장하고 에뮬 앱으로 도배를 고고씽

- 본문 제목이 탈옥이라서 따라해보니 안된다는 이야기가 나올까봐 이 글을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결국 순정으로 돌아왔습니다. 원래 아이패드 2로 만들려 한게 에뮬 왕국이라서 탈옥의 의미가 없어졌어요. 왜냐면 탈옥 안해도 에뮬 잘 깔리네요. 게다가 오랜만에 아이패드 켜보니 탈옥 관련 모든 앱이 정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공장 초기화 시켜서 Impactor 로 다시 에뮬 깔아보니까 완전 잘 되더군요. 


기억은 나지 않지만, 한간에 포스팅을 보니 이런 식으로 설치된 앱은 1달 기준인가요?(이 부분 기억이 안나네요) 전부 이니셜라이징 되나봅니다. 즉 재설치를 해야한다는 말인데, 어떤건 깔리고, 또 어떤건 안깔리고 그러네요. 


저는 현재 겔노트로 애뮬을 돌립니다. 마메부터 플스까지 완벽하게 돌아갑니다. 현재 구형 아이패드는 프로잭터에 물린 채로 넥플릭스 전송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애플 기기로 에뮬 & 패드로 즐기려다가 암 걸린 것 같습니다. 당분간은 시도조차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iPad2 에뮬 타블렛 만들기


1. iPad를 공장 초기화 합니다. 즉 순정이가 됨요.


2. Impactor_0.9.43 다운 받습니다. 하위 버전은 잘 안되더군요. 


3. 각종 에뮬용 IPA를 받습니다. (http://iemulators.com/ 에서는 그냥 설치가 되는 에뮬도 있네요. IPA 검색은 능력껏!)


4. 임팩터로 에뮬을 설치합니다. *역시 애플의 이중인증이 사람을 좀 짜증나게 합니닭...


5. 아이튠즈, 아이펀 박스 등으로 설치된 에뮬 앱의 rom을 full set로 쌔려 박습니다. 전부 다 넣어도 몇 기가 안하네요.


6. 키보드 or 게임 패드를 블루투스로 연결합니다. 


7. 에뮬을 실행 시킨 다음 iCade 를 켜고 키패드를 설정합니다. 


~ 끝! 



설치 결과 (iPad 2.1 - 32bit - iOS 9.3.5)


GBA4iOS-2.1.ipa : GBA, GBC, BC 등 겜보이는 다 되네요. 매우 잘 돌아갑니다. 


MAME4iOS-1.6.ipa : 오락실입니다. 매우 잘 돌아갑니다. 근데 블루투스 패드 물리면 좀 버벅하네요.


NES.emu 1.5.29.ipa : 패밀리 게임기. 팽팽 잘 돌아갑니다. 


PCE.emu 1.5.29.ipa : PC엔진입니다. 준수하게 돌아갑니다. 얘도 게임 패드 물리니까 살짝 버벅. 


Snes9x EX+ 1.5.29.ipa : 슈퍼 패미콤이 왜 이렇게 잘 돌아갈까요? 이건 게임패드 물려도 팡팡 잘 돌아갑니다. 모든 롬을 다 쌔려 박았습니다. ㅎ


2600.emu : 아타리 에뮬입니다. 얘도 아주 잘 돌아가네요. 어릴때는 MSX랑 APPLE ][만 했는데 아타리도 잼나는거 많네요~


NEO.emu 1.5.29.ipa : 네오지오는 설치만 했습니다. 원래 잘 안해서리...


Happy Chick 1.5.2.ipa : 스믓스믓~ 하게 잘 돌아갑니다. 


MSX.emu 1.5.29.ipa : 바이오스를 설치해주면 휭휭 잘 돌아갑니다. 요즘은 MSX를 한글화 해주신 분들이 많으셔서 큰절 올립니다. 꾸벅!


C64.emu 1.5.29.ipa : 애플2 에뮬을 까느니 사이트에 접속하는게 낫고 아무래도 코모도어가 조금 더 낫네요~


그리고, 하드웨어 스팩 때문인지 닌텐도DS (NDS) 실행 하니까 완전히 버버버벅 해서 플레이를 할 수가 없네요. 플스 에뮬도 그렇구요... 즉 4세대 까지는 잘 돌아가고 5세대 남짓 들어가면 조금 버벅댑니다. (깔리긴 깔리네요. 까는 재미도 있다는 ㅋ)


어쨌거나...

탈옥해서 느낀점은... 이제 iPad2 는 뭘 해도 너무 느리다는 것입니다. 어차피 에뮬이나 AV Player로 영화 감상용으로 쓰기 때문에 탈옥이 무의미하더군요. 에뮬이나 영화 감상 정도는 쌩쌩하게 잘 돌아가니까요. 그리고 탈옥이 귀찮기도 하구요. 솔직히 잡스 떠나고부터 애플이 하는 짓거리를 생각하면 피가 거꾸로 솟습니다. 점점 싫어지는 기업이 되고 있네요. 


참고 : 영화 볼때는 AVPlayer를 주로 써서 다시 설치할려고 PC에서 아이튠즈를 열어보니 애플 미친놈들이 앱스토어를 아이튠즈에서 없애버렸네요! 우아... 진정 헐~~~




update 20180103


몇 달만에 아이패드를 다시 켰습니다. (그 사이에 회사에 두어서 누군가 사용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시디아 비롯 대부분 잘 실행 되었던 탈옥용 에뮬들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도 안잡네요... 다시 탈옥해볼까 하다가 본문에 쓴 것처럼 단순 에뮬용으로 만들려 했기 때문에... 현재는 갤탭에 만족해서 쓰고 있습니다. 게시글 작성 할 때에는 언제나 실험을 완료하고 게시하는데...  32bit 포기했는데 애플이 문제인지 아니면 누군가 껐다가 켰는지는 모르겠지만 곧 다시 도전할 생각입니다. 이 점을 염두해주시고 본문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 


20170817 본문 글입니다.



32bit 기기 9.3.4 까지만 탈옥을 할 수 있다는 그간의 답답함을 깨고 드디어 시디아를 설치 해버렸습니다. 


소시적 샀던 iPad2 가 2대. 아이폰 4s 한대가 (헐 아이팟 4도 잘 켜지네요.)  물론 지금이야 최신 폰을 쓴다고 해도 애정이 가득 붙은 기기를 버릴 수도 없고, 애플의 슈퍼 갑질에 다운 그레이드도 안되고... 느리고... 답답하고... 게임 패드에 연결해서 휴대용 게임기로 쓰려 해도, 프로그램도 없고. 정말 답답했습니다. 


그럼 애플에서 지원을 멈춘 32bit 기기에 이제 본때를 ㅋ 보여줘야죠. 요거 순서대로 진행하면 아주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단, 해커들이 이야기하는 것 처럼 모든 불이익과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설치 전 중요사항


* iPad2+ (wifi) iOS 9.3.5 의 시디아 설치 및 탈옥입니다. 

* Window7 64bit 에서 구동 시켰습니다. 

* 아이패드는 백업 후 iOS 9.3.5의 버젼으로 새 기기 등록을 했습니다. 

* 반드시 iPhone 찾기는 끄고 시작해야 합니다. (정 - iCloud - 나의 iPad 찾기 끔)

* 해당 기기에 중요한 정보나 내용이 있다면, 백업 혹은 삭제하시기 바랍니다. 

* 애플에서 제공하는 이중인증 기능 때문에 설치가 안될 수 있습니다. 에러가 뜨면 애플 사이트에서 해제하시면 됩니다. 

* 저는 iTunes 계정을 기존에 사용한 계정이 아닌 '일본' 계정으로 하나 더 생성했습니다. (겸사겸사)

* wi-fi에 접속을 한 상태로 탈옥을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 어차피 3G 모델도 서비스를 중지해서 wi-fi만 됩니다.)



1. https://phoenixpwn.com/ 접속. 아래 그림이 나오면 맞게 오신겁니다. 





2. 아래 흰 네모 박스에 the PIA. / Cydia Impactor. 를 다운로드 합니다. 





3. Cydia Impactor. 의 압축을 푸시면 Impactor_0.9.42 라는 폴더가 나옵니다. 

- 1. 아이패드 (아이폰)을 PC에 연결합니다.

- 2. Impactor_0.9.42 폴더 속에 Impactor.exe 파일을 실행시킵니다.

- 3. 첫 번째 다운로드 받은 Phoenix3.ipa 파일을 Impactor이 실행된 화면에 마우스로 끌어다가 확 집어넣습니다. 





그러면 애플 계정의 E-Mail 주소와 비밀번호를 넣으라고 나옵니다.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PC 에서 할 일은 이제 끝났습니다. 


만약  Provision cpp:81, ios/submitDevelopmentCSR=7460 같은 경고문이 나오면 Cydia Impactor 실행 화면 메뉴 중 맨 마지막의 Xcode 를 선택합니다. 그 중 하단의 Revoke Certificates 를 선택하고 방금 전에 입력한 애플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그리고 3번부터 다시 해보면 O.K. (이전 다른 설치로 몇번이고 인증서를 발급해서 그런 모양입니다.)


이렇게 설치를 마치면 시디아 임팩터에 컴플리트가 뜹니다. 두둥! 대망의!!! 두둥!!!




이제 아이패드의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아마도 피닉스의 아이콘이 떡! 하고 생겼을겁니다. 그럼 거기서 한가지 설정을 해주셔야 합니다.



4. 아이패드의 설정 - 일반 - 기기관리 탭을 터치하면 방금 전에 입력한 자신의 iTunes 용 이메일 주소가 있을겁니다. 그걸 터치해보면 파란 글씨로 'xxxxxxx@gmail.com'을(를) 신뢰함' 이라고 나오는데 콱! 터치하여 신뢰를 해버립니다. 물론 경고 문구 한번 더 떠요. 빨간색의 신뢰를 확 터치하세요. 내가 내 메일 주소로 한 일이니 이제부터의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다는 거겠죠. 이제 홈 버튼을 눌러서 나옵니다. 나왔더니 이리 반가운 아이콘이 하나 떡!



드디어 나왔습니다. 저 멋진 피닉스!!! 흑흑흑... 감개무량하네요!!!



5. 피닉스 (Phoenix) 아이콘을 터치하여 실행시킵니다. 

- 1. 맨 아래의 Prepare For Jailbreak 을 터치 

- 2. 맨 아래의 Accecpt 를 터치

- 3. 중앙의 Dismiss 를 터치

- 4. 맨 아래의 Proceed With Jailbreak 를 터치

- 5. Begin Installation 을 터치

- 6. Use Provided Offests 를 터치


이제 기기가 꺼질겁니다. 애플 로고가 나오고 기기가 켜지면 다시 피닉스를 터치합니다. 



6. 피닉스 (Phoenix) 아이콘을 터치하여 실행시킵니다. 

- 1. 맨 아래의 Kickstart Jailbreak 를 터치 

- 2. Use Provided Offests 를 터치


아이패드가 또 꺼지네요. 다시 켜지기를 기다려 봅니다. 



7. 피닉스 (Phoenix) 아이콘을 터치하여 실행시킵니다. 

- 1. 맨 아래의 Kickstart Jailbreak 를 터치 

- 2. Use Provided Offests 를 터치




이렇게 한번 더하니까 또 꺼졌다가 켜지고 시디아 로고가 딱 뜨네요. (6~7번 과정이 같은 iPad2 인데 조금 달랐습니다. wi-fi 전용과 3G 전용이 무슨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껐다 켜지는 것을 몇 번 반복하면 시디아 로고가 뜨는 것은 똑같네요.



8. 시디아 (Cydia) 아이콘을 터치하여 실행시킵니다. 

- 1. 데이터 갱신중이 뜨면서 데이터 베이스 에러가 있는 것처럼 작은 삼각형과 함께 경고문 3개가 뜹니다. 

- 2. 중앙 하단의 Cydia로 복귀를 터치합니다. 시간이 좀 걸립니다. (만약 반응이 없다면 전원 버튼을 살짝 눌러서 on/off 를 해주면 될거에요.)

- 3. 중요 업그레이드를 설치하라고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중요 패키지 업그레이드 - 확인 을 터치했습니다. 

- 4. 작업 중 - 데이터 갱신 중, 불러오는 중 등이 뜨면서 계속해서 뭔가를 설치합니다. 차분히 기다리면 바탕화면으로 팅~ 합니다. 

- 5. 다시 시디아를 터치하여 실행 시킵니다. 





끝났죠? ^^새 패키지 몇 개를 설치하고 시디아의 세계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이거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그리고 세상에 능력자도 참 많고 갑질도 참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개발사가 더 이상 업그레이드 하지 않는 기기를 그것도 다운그레이드를 못하게 하는 그 상황이 참 기분 좋지는 않더군요. 원치 않는 업그레이드로 애플 기기의 마지막은 느려터진 병든 망아지 같았으니까요...


여튼, 다들 오래된 기기 버리지 마시고 정든 기계니까 좋은 쪽으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들 도움 되시길 바라면서~





* iOS 9.3.5의 버젼으로 너무 고생을 해서 이 버전이 너무 싫어졌습니다. 탈옥도 했으니 다운 그레이드를 해서 가장 쾌적한 환경을 만들 생각입니다.


* 시디아 설치 후 아이펀 박스를 실행해보면 '탈옥 안됨' 이라고 떡... 그렇다면 시디아 - 검색창에서 apple file conduit2를 검색하여 설치하면 됩니다. 완탈인건가요? ㅎㅎㅎ 이전 게시글에 보면 afc2add 설치하시는데 그거 하지마시고 저 애로 하세요. 어제 기준으로 단번에 인식합니다. (만약 설치 중에 혹시나 껏다가 켜져서 시디아가 먹통나면 피닉스를 한번 실행해서 나 탈옥 중~ 해주시면 시디아 정상 가동 됩니다.)


* iPad2를 탈옥한 용도는 다름 아닌 에뮬 게임기입니다. 지금은 활용도가 거의 없기 때문에 에뮬 천국으로 만들어 놓고 iPega - 9023이나 FC30 Pro 같은 패드를 이용하여 엔테테인먼트 기기로 활용 할 생각입니다. 솔직히 패드도 얘를 게임기로 만들려고 질른거라... 아니면 버려질 운명이였겠죠... ㅠㅠ


* 다른 탈옥 툴로 설치할 경우에는 Provided Offests 값을 넣으라고 경고문이 뜨는데 이번에는 뜨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피닉스 사이트 메인에 Offests 의 값을 기록해 뒀더군요. 필요하신 분들은 찾아가 보기 바랍니다. (여기 저기 돌아다녀보니 아예 9.3.5 옵셋 값은 질문조차 받지 않겠다는 식으로 올린 글이 너무 많네요.)




드디어 도착한 아이페가 PG-9023!



흠흠! 잘 돌아갑니다. 갤탭에 에뮬 천국으로 만들어 놓고 이것저것 돌리는 중입니다. 일단 이 전에 먼저 도착한 샤오미 게임패드에 비해서 좌우가 긴 패드라서 그립감이 색다르다고 할까요? 뭐랄까... 뉴~ 한 운전대를 잡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샤오미 게임패드는 Xbox 및 안드로이드 기계에서 쓰고 iOS에서 사용할 생각을 아예 안하고 구입했지만, 아이페가는 구형 아이패드에도 의외로 잘 붙습니다. 문제는 iOS에서 탈옥 안하면 지원하는 게임이 너무 적다는 것!


아이페가 PG-9023는 USB 포트에 직접 연결해서 쓰는 라인이 박스에 있더군요. 아이페가 패드를 USB 라인으로 PC에 꼽으면 Xinput으로 인식하여 Xbox360 콘트롤러로 인식이 됩니다. 그런데 Bluetooth로 연결을 하면 Xbox360 패드로 인식하지 않습니다. 즉, 전혀 다른 패드로 인식합니다. (인식시키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 했습니다.) 게다가 아이페가 PG-9023는 진동이 없습니다. 구입하실 때 이 점은 꼭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샤오미 패드와 안드로이드 연결은 그냥 블루투스 기기 추가하면 바로 연결이 되는데, 아이페가는 좀 다릅니다. 특정 키를 눌러야지 해당 OS에 맞게 인식이 됩니다. 샤오미 패드는 iOS 기기와 조금도 친하지 않습니다. 아이페가는 iOS, 안드로이드, Window 안가리죠 ^^;;



아이패가 블루투스 연결


아이페가 - 안드로이드 연결시는 Home + X 키를 누르고 있으면 연결이 되구요

아이페가 - iOS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연결시에는 Home + B 키를 누르면 연결이 됩니다. 


중요한 점은 X 버튼이나 B 버튼을 먼저 누르고 Home 카를 누르면 잘 연결됩니다!



인터넷에서 퍼온 아이패가 PG-9023 입니다. iPhone6, iPad, 갤탭 등 끼워 쓰기엔 정말 좋습니다. 그리고 좌우로 긴 패드를 처음 써서 그런지 조작감이 상당히 매력있습니다. 무겁겠다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아이패드 팔 아파서 사용할 수 가 없어... 같은 느낌이랄까요? 키 앱은 샤오미 패드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마메4드로이드에 물려보니까 Start, Menu 부분이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이제 샤오미 패드와 아이패가가 있으니 안드로이드 에뮬 앱에서도 2인 플레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연결해봤습니다. 


MSX.emu, C64.emu, My OldBoy!, GAB.emu, NES.emu, PCE.emu, CoolGenesis, Snes9x EX+, ePSXe 등등 모두 잘 돌아갑니다. 이 모든 에뮬레이터에서 2인 플레이가 다 원활하게 돌아간다는 말입니다. 퍼.팩.트. 하게 돌아가네요. ... ScummVM 에서는 2인 플레이 할 게임이 없네요.



각종 안드로이드 에뮬 프로그램에서 2인 플레이 하기


2인 플레이 되는 게임들은 샤오미, 아이패가 블루투스 연결 후에 (즉 2대의 게임패드 연결입니다.) 해당 에뮬 옵션 - Key/Gamepad Input Setup에서   1p , 2p 나누어서 키맵을 설정하면 그대로 바로 먹네요. 이렇게 쉽게 될 줄 몰랐는데 매우 쉽고 편리합니다.


문제는 MAME4droid. 2인 플레이를 하면 1p, 2p 가 모두 1p에 해당하는 키맵의 적용을 받더라구요. 그래서 옵션 하나 바꿨더니 바로 적용이 되네요.



마메4드로이드 2대의 패드로 2인 게임하기


우선 마메4로이드 (이하 마메)를 켭니다. 게임들이 쭈욱 깔려 있겠죠? 터치 콘트롤러를 활성화 시켰으면 Option 을 터치 하시고, 비활성화 시키셨으면 게임 리스트 이외의 곳을 터치하셔서 Option 으로 들어갑니다. 


Option - Settings - Input - External controller 로 들어갑니다.


그럼 맨 위에 Mode 라고 보입니다. 모드로 들어가면 아마도 Controller Autodetection이 기본 설정일텐데요, 이걸 General Multi Controller로 바꿔줍니다. 그리고 뒤로가기 해서 Define Keys를 터치합니다. 그럼 Player 1,2,3,4 라고 보이실거에요. 여기서 플레이어 1과 2의 키맵을 해당 패드로 입력하면 끝. 




의외로 쉽죠? 보시는 것처럼 오른쪽의 숫자가 1P = 1, 2P = 2 이렇게 맞추면 2인 플레이가 됩니다. 자 이제 메뉴키로 동전 넣고 스타트 키로 시작하면 됩니다. 문제는 같이 할 사람이 있어야겠죠? ^^;; (아마도 4p 까지 있는걸 보니 4인 플레이도 가능한가 봅니다.)


끝!



했다가! 직접 조작을 해보고 나서 버그가 있어서 조만간 다시 수정해야겠습니다. 70: 30 정도로 조작이 불편하네요. (70이 정상 : 30은 버그)


저 방법대로 하면 1p, 2p가 정확하게 구별이 되서 키 입력까지는 되고 있습니다. 즉, 두 개의 패드에서 하나는 무조건 1, 다른 하나는 무조건 2의 입력값을 갖을 수는 있지만, 그게 서로 간섭을 하는지 아니면 다른 문제인지는 몰라도 플레이 할 때 움직임에 간섭을 받으니까 뭔가 찜찜하네요. 


- USB로 안드로이드에 패드를 연결해서도 해봤습니다. USB가 1p, 혹은 2p. 나머지는 Bluetooth 2p, 1p

- 둘다 USB (멀티 젠더) 혹은 둘다 Bluetooth 연결도 해봤습니다. 


-> 어떻게 연결을 해도 결론은 비슷하네요. 즉 입력 방식의 문제는 아닌 듯...  *오직 마메포드로이드에서만 1p, 2p가 너무 친해서 계속 간섭함.


마메4드로이드 옵션중에 Controller Autodetection  General Multi Controller 사이를 오가며 플레이 해본 결과 1p, 2p 사이에 무언가의 간섭이 있는 것 같습니다. 즉, 1p와 2p가 서로의 조작을 간섭하는 현상이 있네요. 게다가 마메에는 Key/Gamepad Input Setup 메뉴가 없더군요. 


Key/Gamepad Input Setup 겜보이, 페밀리, 메가드라이브, PC엔진, 슈퍼 페미콤, 플레이스테이션... 심지어는 MSX 에뮬까지 모든 에뮬이 갖고 있는 메뉴인데 마메에선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마메만을 제외한 모든 2인 플레이가 간섭없이 100% 모두 잘 되고 있습니다. 마메로 열받가다 MSX에서 트윈비 2인 플레이를 하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네요. 간섭은 개나 줘버려!


딱 하나 안되는 녀석이 마메4드로이드네요. 조만간 해결을 한다면 방법을 찾아 포스팅 하겠습니다. 



여담...

 iOS는 각성하라! 니네가 만든 Apple ][ 에뮬도 막아 놓냐! 드러워서 C64 깔았다! 그리고 iOS 9.3.5 32bit 버렸으면 탈옥을 막지 말라! 잡스를 살려내라!


전에 블루투스 드라이버 CSR4.0 Harmony가 샤오미 패드를 인식하지 못해서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했습니다.


이번에는 블루투스 드라이버도 잘 연결 되었는데 여타 다른 패드가 x360ce 에뮬레이터에서 작동을 안하는 이유를 발견해서 포스팅 합니다. 아이페가 PG-9023 (이하 아이페가) 블루투스 연결 후 Xbox360 패드로 인식시키는 방법입니다윈도우 7에서 진행합니다.


아이페가 패드는 USB 단자에 꼽으면 Xinput으로 받아들입니다.  Xbox360 패드로 인식해서 따로 설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런데 희안하게도 블루투스로 연결을 하니까 Xinput으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물론 게임패드로서의 인식은 잘 됩니다만, x360 패드로 인식 시키려면 설정을 좀 잡아줘야 합니다


일단 블루투스에 아이페가가 잘 잡혔습니다. (저는 데스크탑에 블루투스 동글 4.0을 씁니다.)



보시는 것처럼 여러 패드를 페어링 한게 아닙니다. 나머지 패드들은 전부 삭제하고 아이페가 한개의 패드만을 잡아 놨습니다. 문제는 얘가 x360ce와 연결하면 2개의 포트가 생성되면서 아이페가가 x360ce에 인식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2개의 포트가 생기는 이유가 샤오미 패드 때문에 현재 도시바 드라이버를 설치해서 생긴 문제인지 그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x360ce를 실행시키고 왼편 아래에 Game Controllers.. 를 눌러보면 다음과 같이 2개의 포트를 사용한다고 나오네요. 만약 패드를 사용하는 프로그램에서 패드를 인식하지 못했다면 가상 포트가 1번에 자리를 잡고 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이게 헷깔리는 이유는 Bluetooth HID Port라고 저렇게 이름이 둘다 같기 때문입니다 ㅠㅠ


어쨌거나, 사용 하려는 패드를 1번으로 두고, 쓰지 않는 패드는 2, 3, 4 번 아무곳에나 보내버리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됩니다.


  



보시는 것처럼 왼편 (모바일 윗쪽) 콘트롤러 1을 클릭해보니 알 수 없는 패드가 있구요, 오른쪽 (모바일 아래쪽) 콘트롤러 2에는 제가 물려 놓은 아이페가가 있습니다. 만약 1번 콘트롤러에 설치한 패드가 있다면 그냥 쉽게 연결 되었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어떤 프로그램을 실행해도 패드가 연결되지 않겠죠... 얘는 2번이니까요 ㅠㅠ



블루투스 인식은 되는데 x360ce에 적용되지 않던 패드의 해결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제 경우는 콘트롤러 1을 클릭하고 패드를 움직였는데 아무 반응 없습니다. 콘트롤러 2를 클릭하니까 키패드를 따라서 + 표시가 움직입니다. 그럼 물리적 패드가 연결이 된 콘트롤러 번호는 2번.)




각 콘트롤러 박스를 눌러보면 (Controller 1, Controller 2, Controller 3, Controller 4) 설치한 패드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가 나옵니다. 즉 패드를 움직였는데 움직임이 없는 곳은 패드가 할당받은 Map 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쉽게 말해서 콘트롤러 박스를 1,2,3,4 번갈아 클릭하면서 패드를 움직여보면 중간에 움직임이 나타나는 곳이 바로 배정받은 콘트롤러 숫자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2번에 배정되었습니다. 이제 2번에 있던 아이페가를 1번으로 바꾸면 됩니다. Controller 아래쪽 박스에 Bluetooth HID Port 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Map to 라는 곳이 있습니다. (붉은 박스로 표시했습니다.) 역시 2번으로 떠 있네요. 이제 Map To : 2번을 1번으로 바꿔주면 됩니다.


그리고 같은 방법으로 1번에 있던 비어있던 패드는 2번으로 보내면 되겠습니다. (만약 2개의 패드를 연결했다면 1번, 2번에 각각 맞는 패드를 설정해 주시고, 지금처럼 아무 패드에도 반응하지 않는 콘트롤러는 3번으로 보내버리면 됩니다. 


이제 세이브를 하시고 x360ce 실행했던 폴더에 있는 내용을 실행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실행파일'이 있는 곳으로 복사해줍니다. 그리고 혹시 모르니 복사 해 놓고서도 복사한 파일 x360ce를 실행해서  콘트롤러가 1, 2 지정이 잘 되었는지 확인해 보세요. 꼭 확인해 보시길.


요렇게 해결이 되었습니다. ^^/~



x360ce는 공개용인 듯 합니다. 프로그램이 필요하신 분들은 http://www.x360ce.com/ 으로 가셔서 32비트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검색을 해보니 비트레이트가 32를 받아야 하는 이유가 실행 할 프로그램이 32bit 인지 64 bit 인지에 따라서 받는 거라고 하네요. 저도 윈7 64bit 라서 64bit 받았다가 플스2 에뮬 돌리는데 32bit 받으라고 경고가 떴습니다. ^^;;


x360ce는 공개 된 프로그램인거 같으니 여기에도 올려두겠습니다. 제가 사용한거에요~


x360ce.zip


끝!


+ Recent posts